[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성창용 의원(기획재경위원회, 사하구3)은 제316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23.9.13)을 통해서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 및 교통 대책 마련에 대한 부산시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고, 다대포 일원의 자연경관과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개발하는 ‘다대 뉴 드림 플랜사업’과 이와 관련된 ‘다대 소각장 부지 개발 사업’, 부산의 관광명소인 ‘감천문화마을’의 현재 상황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했다. 성창용 의원은 먼저, 박형준 부산시장에게 2021년 6월, 사하구‘다대 소각장’ 현장을 방문하여 개발 방향과 로드맵을 발표한 후 2여 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사업추진이 원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의 주차난과 교통 접근성 문제, 그리고 관광객 편의시설 부족, 머무를 곳이 없는 감천문화마을의 문제점에 대한 부산시의 관심과 해결방안 마련도 촉구했다. 2021년 9월, 부산시가 발표한 서부산 관광거점 조성 및 주변 지역 15분 생활권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은 지난 13일 부산진구청 다복실에서 경찰·소방·군부대 합동으로 ‘2023년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사회 혼란·붕괴를 목적으로 바이러스, 세균, 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을 하거나 동물,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며 주로 페스트균, 탄저균, 두창 등이 이용된다. 이번 훈련은 감염병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동보건요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보호복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검체수송 용기 이용 및 이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산진구보건소 관계자는 “생물테러에 대비하여 효과적인 대응체계 마련이 필요하며 이번 훈련을 통해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김형철 의원(국민의힘, 연제구2)은 9월 13일 부산광역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부산시에 제1기 부산시 청년정책(2019~2023) 전반에 대해 분야별 문제점과 부산시의 “씽크탱크”라고 자부하는 부산연구원의 역할과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지적한 문제점을 개선하도록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발전의 근간인 청년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2020년 국회에서 '청년기본법'을 제정했고, 부산시는 법률제정 보다 앞선, 2017년 '부산광역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제1기 청년정책 기본계획(2019~2023)에 따라 각종 청년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제1기 청년정책 기본계획(2019~2023)이 마무리 되어 가는 시점에서 지난 5년간의 청년정책을 점검하고, 새롭게 수립되는 제2기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이 잘 수립되어 청년들에게 도움되는 정책이 시행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정질문을 한다”라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부산시 제1기 청년정책의 대표적 분야인 ▲ 일자리 ▲주거 ▲ 복지·문화 전반에 대해 질의하고, ▲ 부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반선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시정질문에서 부산시의 공공기여협상제도의 취지를 되짚으며 시장 공약 추진과 아파트 개발로 변질된 공공기여협상 과정의 투명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반의원은 “공공기여협상의 제도 도입 취지는 대규모 유휴부지 등에 민간자본의 참여를 유도해서 지역 전략거점 육성, 균형발전을 돕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인데, 아파트 개발로 변질된 의혹과 건설사 특혜주기 논란 등의 결과물로 내비춰지는 현상에 대해 되짚으며, “공공기여 협상과 결과 도출 과정상에 지역 간 격차를 더 크게 만드는 부작용도 있었다”며 부족했던 점을 뒤돌아봐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협상대상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토지 가치 등에 따른 지역별 편차가 있는데, 토지가치 상승에 대해 일률적으로 100% 공공기여를 받고 있어 지역별 격차가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개발 불가 지역에 용도지역 변경으로 지역별 토지가치 상승격차가 다르게 발생하게 되는 지역불균형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bs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오늘 13일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우리동네 환경정책포럼’은 '그린라이프 in 자갈치 시장'프로젝트의 ‘쓰레기해결단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그린라이프 in 자갈치시장'은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우리동네 환경정책포럼)와 (사)시민이만드는생활정책연구원, 내일의쓰임이 지역사회 및 전통시장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하여 시도하는 리빙랩(Living Lab) 실험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를 위해 모집된 ‘쓰레기해결단’은 자갈치시장에서 쓰레기 감축을 위한 참여 활동 및 챌린지를 수행하는 연구 활동 주체가 된다. 강희은 연구단체 대표는 “지역사회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해결단에 참여해준 지역주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정책포럼도 쓰레기해결단과 같이 더욱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삼희망마을주민협의회에서는 지난 9월 12일 동삼희망마을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장, 영도구의회 의원, 동삼1동 유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 및 학습공간 '청소년 다락방' 개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다락방(多樂房)은 많을 다, 즐거울 락 자를 사용한 공간 명칭대로 청소년들을 위한 많은 즐거움이 있는 공간을 의미하며, 주요공간으로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VR존, 다양한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존, 편하게 앉아서 영화감상 및 독서를 할 수 있는 좌식 휴게 공간,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노래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노래하는 공간이 있으며 관내 청소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동삼희망마을주민협의회 구자구 이사장은 “앞으로 영도의 미래를 이끄는 성장 동력이 될 우리 청소년들이, 잠시 쉬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는'청소년다락방'을 개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본 시설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기회 제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지역 청소년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영도구 신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8일 신선동 행정복지센터와'플라스틱 제로 릴레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선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제로 실천을 통해 청정 환경 영도를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향후 신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의 실천을 위한 홍보물품을 제작하여 신선동 주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장희식 신선동장은“플라스틱 제로 운동의 정착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주민의 참여가 필요하기에, 앞으로도 자원의 절약과 재생을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 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BBS영도지구회는 지난 9월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영도구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BBS영도지구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왔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영도사계절산타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추석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 지원 될 예정이다. 김하진 회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사회 환원과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사상구 덕포2동는 지난 11일 대순진리회 영월방면 덕포회관으로부터 백미 200포(10kg, 금55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전희숙 선감은 “후원물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은숙 덕포2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순진리회 영월방면 덕포회관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사상구 괘법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정성껏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임숙경 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광주 괘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괘법동을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