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해 새로 단장한 창원시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창에그린’을 전국적인 브랜드로 각인하기 위해 대외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창에그린’은 10여 년 동안 소비자에게 농산물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소비자 선택폭을 확대하고자 농산물에서 농수특산물로 품목을 늘리고, 디자인·슬로건·캐릭터 등을 새롭게 개발했다. ‘창에그린‘ 브랜드 재단장은 생산에서 유통까지 전 과정에 안전성 검사를 시행하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품질관리제’를 도입하는 등 상품 안전성 확보와 품질 향상에도 집중했다. 이어 창원시는 ‘창에그린’이 지역 브랜드에서 전국 대표 농수특산물통합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 하반기부터 온라인으로 홍보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라디오, 시청 전광판, 버스 도배 광고 등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기존 홍보에서 한 발짝 더 나섰다. 창원시는 시대 흐름에 맞춰 영상 등 차별화된 ‘창에그린’ 브랜드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제작한 브랜드 콘텐츠는 모든 세대가 즐겨 찾는 포털광고, 채널광고, 타겟팅광고 등을 통해 더 많은 소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경남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민・관・경・소방 등 262개 유관기관에서 2만 5천여 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55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한미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와 연계해 실시된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1일 오전 6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했으며, 오전 9시 30분에는 최초 상황보고회의를 주재했다. 박 도지사는 “변화된 안보환경을 반영하고 각종 대형 재난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지역의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는 을지연습 기간 도청 광장 앞에서 안보 및 구조·구난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안보의식 고취의 장’을 마련했다. 박 도지사는 상황보고 이후 39사단장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도군은 18일 청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청소년수련관에서 임업직불금 신청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됐으며, 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해당 교육을 의무적으로 2시간 이상 이수하여야 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교육 수강이 어렵거나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임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청도군에서 집합교육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의무교육 미이수 시에는 10% 감액된 직불금을 받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임업 경영의 발전과 임업인 소득안정을 위하여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교육을 이수하고, 제도가 조기에 정착하여 안정화될 수 있도록 임업인들의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임업 활동 영위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이달 31일 집합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도군은 21일 청도군청 종합상황실에서 군·경·소방 관계자, 관과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비상소집 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을지사태에 따른 최초상황보고와 함께 21일에서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개요 및 연습 일정, 군사상황보고로 이어졌다. 2023년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 등을 통해 유사시 기관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기 위해 진행되며, 아울러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연습을 진행하여 국가총력전 차원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을지연습 중점사항인 민·관·군·경·소방 등과 연계한 통합대응 정부연습을 실시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통상적인 연습이 아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이 실시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청도군과 청도혁신센터는 지난 17일 청도군 송금행복마을체험관에서 로컬 창업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북-청도 로컬 임팩트 비즈니스 포럼 '로컬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세 가지 경로'를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역에서의 창업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다양한 비즈니스 경로를 제안하고, 로컬 임팩트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토론에 앞서, 소셜벤처기업 투자전문 ㈜엠와이소셜컴퍼니 박정호 부대표의 투자사례 중심 ‘로컬에서 집합적인 임팩트를 만들어 가는 소셜벤처’소개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지원기관인 (사)지역과소셜비즈 박철훈 이사장의 ‘인류사회의 4번째 혁명-사회적경제’사례 발표에 이어,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재)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이사의 ‘비영리스타트업의 개념과 주요사례를 통한 방향성’에 대한 강연 순으로 ▷소셜벤처 ▷사회적경제 기업 ▷비영리스타트업 등 로컬 임팩트 비즈니스 세 가지 창업 경로에 대한 전문가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진 ‘농촌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소셜-비즈니스 모델 발굴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북 핵 위협 등 국가 비상사태 대비 능력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21일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기관 소산 훈련 등 전시상황을 가정하여 사천해양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 전시종합상황실을 설치, 전시 대응 역량 배양을 중점으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평상시에도 전시를 대비한 대응체계와 국가안보에 대한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근무하는 만큼, 이번 을지연습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사천해양경찰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는 지난 17일 자활근로 참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함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자립지원 금융복지상담 이해 및 돈 관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금전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복지상담에 대해 소개하여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지출관리 및 신용카드 소비 이해, 생애 설계와 돈 관리 시스템 구축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소비 패턴 개선을 지원했다. 이상미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출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금융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큰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센터는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지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금융복지 상담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폭염에 대한 건강관리와 이번 교육이 자활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밀양시는 21일 25개 부서 필수요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행정기관 소산 이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중요 시설이 적의 포격 등으로 사용 불가할 경우 필수요원이 중요문서와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대피 장소로 신속히 소산 이동시켜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차질 없이 유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을지사태 선포 후 즉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시 필수요원 50여 명이 이동제대를 편성해 참여했다. 훈련에 참여하는 필수요원을 대상으로 소산통제부 역할, 반별 임무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시가 지정한 대피장소로 중요 소산물자를 이동시켜 통신 및 전산 시설의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전시 행정업무 수행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행정기관 소산 이동 훈련은 전시 중에도 시 행정기능이 효과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전시 위기관리 역량 배양에 중요한 훈련이다”라며 “나흘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총력전 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양군 안의면주민자치회(회장 박남근)는 지난 20일 안의면 연암체육관에서 진병영 함양군수, 이춘덕 도의원, 정광석·양인호 군의원 등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안의면 주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민자치회에서는 지역 주민조사, 주민자치회 분과회의 등을 통해 2가지 안건을 상정해 투표한 결과 △컬러풀한 거리, 다채로운 이야기, 우리동네 벽화거리기 △고향을 그리다 : 출향민을 위한 2025 달력 순으로 자치계획 안건을 선정했다. 이날 주민총회와 더불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제3회 행복안의 프리마켓&아나바다’행사를 같이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운동주제 토크교실, 기타, 웰빙댄스, 실버색소폰 60명이 자신의 솜씨를 참석자에게 뽐냈으며, 또한, 성인문해, 도자공예, 민화, 물빛수채화, 실버오감교실에서 100점 이상 수준 높은 작품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의면 주민자치회는 박남근 회장은 “더운 날에도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방문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의면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 노력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3박 4일간 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한 을지연습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또한, 이날 시청 을지연습장에서 창원특례시 실‧국‧소장 및 민‧관‧군‧경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남표 시장 주재로 ‘2023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쟁 이전 위기대응 일환인 위기관리연습의 연장선으로, 이번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전환, 국가총력전 연습에 돌입했으며 ▲전시 주요 현안과제 발표 ▲민간거주시설 드론 미사일 공격에 따른 사상자 의료지원 종합대책 등을 논의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실전과 같이 실시하여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실있는 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으로, 안보환경과 부합한 실질적인 지역의 위기관리 및 총력전 연습이 되도록 실전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 직제편성훈련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