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는 지난 17일 자활근로 참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함양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자립지원 금융복지상담 이해 및 돈 관리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금전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복지상담에 대해 소개하여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지출관리 및 신용카드 소비 이해, 생애 설계와 돈 관리 시스템 구축 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소비 패턴 개선을 지원했다.
이상미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지출 현황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금융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큰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센터는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지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과 금융복지 상담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폭염에 대한 건강관리와 이번 교육이 자활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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