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녕군은 창녕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8일, 방학을 맞은 취약계층 아이들과 영화관람 및 외식을 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비록 가족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협의회 회원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 가족과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군은 매년 양성평등기금사업 공모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권익 보호, 저소득 한부모가족 지원, 다문화가족의 생활 안정 및 복지증진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업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밀양시 상남면이 31일 분홍빛 가우라꽃이 만발하는 주민 힐링 자전거 꽃길을 위해 상남면주민자치위원 등 주민 20여 명과 고속도로 밀양대교에서 북승배수문에 이르는 양방향 6.6km 구간의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예림교에서 북승배수문으로 이어지는 가우라 꽃길은 평소 인근 주민과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의 홍보와 함께 입소문을 타고 산책을 즐기러 오는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환경정비 참여한 주민들은 가우라꽃 전정 작업을 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등 잡초로 우거진 꽃길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했다. 김은희 상남부면장은 “상남면의 힐링 명소인 가우라 꽃길을 정비하는 데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들에게 감사 말씀을 드리며, 가우라 꽃길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해 줄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8일,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얼음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얼음물은 창녕군청 및 보건소 청사 1층에서 제공되며, 1인당 1개씩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얼음물을 제공할 계획이지만 기상 상황에 따라 연장할 수도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 28일 민원 처리를 위해 군청 청사를 방문한 한 주민은 “주민들을 위해 얼음물을 제공해주는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얼음물 한 병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긴 장마가 끝나고 곧바로 찾아온 폭염을 주민 모두가 슬기롭게 극복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밀양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2023 밀양시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분석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전은 시민 생활불편 및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행정업무 추진에 데이터 활용 가치의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밀양시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밀양시민 또는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학생이라면 가산점 2점(발표평가)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내가 살고 싶은 밀양(자유주제)’으로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제안’과 ‘데이터 분석’ 중 선택한 후 공모에 지원하면 된다. 지원 희망자는 밀양시 누리집, 밀양소식, 고시·공고·채용에서 내려받은 참가신청서를 서식에 맞게 작성한 후 필요한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기한 내에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아이디어 기획성과 창의성, 데이터적합성, 효과성, 전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각 부문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5개월(20주) 동안 24개 강좌, 30개 반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교육과목으로는 요가(오전반, 오후반), 기초생활여행영어, 포크아트 및 생활가구리폼, 문인화, 서예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저녁 시간에는 풍물교실, 신나는 드럼, 요가(저녁반), 밸리댄스 등의 강좌를 운영해 퇴근 후 직장인들도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글교실, 실버기공체조강좌를 마련해 평생교육을 위한 열린 교육의 장을 확대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재미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군민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안군소상공인연합회는 아라한국병원&시민장례식장 및 영동병원과 함안군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의 진료를 위한 편의 제공과 진료비 감면, 장례식장 사용료 감면 등의 내용으로 1년간 상호협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에 따른 각자의 책임을 인식하고, 연합회 회원들의 보건 의료복지 제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함안군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파악해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신영철 회장 및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함안군소상공인민원지원센터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함안군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함안군의 소상공인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시군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 완료지구 주민들을 상대로 진행한 ‘실버건강웃음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실버건강웃음교실은 주민들의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일상에 지친 고령의 마을주민들의 소통 확대와 활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만들기 사업 완료마을을 상대로 수요조사를 통해 참여 의사가 있는 5개 마을을 대상으로 20회에 걸쳐 각 마을회관에서 진행했으며, 고령의 마을주민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노래부르기, 뇌기능활성화체조, 웃음치료 과정으로 구성됐다. 평소 주민들이 경험 해 볼 수 없었던 체험활동을 통해 마을주민들 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교육 시간 내내 마을주민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으며 만족도도 높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실버건강웃음교실이 이렇게 많은 마을주민들이 참가하며 뜨거운 호응을 받을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확대해 나가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활력증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군역량강화사업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아이가 행복한 함안’ 조성을 위한 아동복지업무 읍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군 주민복지과장, 아동청소년담당 공무원, 읍면 아동복지업무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이 참석해 각종 현안 사업논의 및 업무연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동수당을 받지 못하는 아동이 없도록 미지급아동 발굴방안모색과 결식아동 급식카드 시행과 관련하여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대한 업무 연찬으로 위기아동의 조기 발견과 아동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문석 군 주민복지과장은 “한명 한명의 아동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 담당자들의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안사항과 업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로 적극적인 아동복지서비스 전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합천군의회는 31일 의원 11명 및 직원 등 20여명이 이번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예천군 용궁면 일원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수해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정리, 폐기물 처리 등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찜통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모았다. 또한 합천군의회는 수해로 힘든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격려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조삼술 의장은 “지난 2020년 합천댐 방류로 인한 댐 하류지역 침수 피해 때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수해 복구에 큰 힘이 됐었다”면서 “이번 수해로 예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동료 의원과 직원들이 함께 오게 됐다. 수해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회복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합천군의회]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화역 사계절 여행 활성화와 창원관광 홍보를 위해 ‘경화역 별이별 숏컷영상(Vlog) 공모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경화역과 함께한 야간 별빛과 창원 관광지 별이별 추억담기’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별이별’은 ‘보통과 다른 갖가지’라는 뜻을 가진 ‘별의별’에서 따온 말이다. 영상은 창원의 관광지에서 보낸 다양한 추억이나 경화역의 별빛 야경을 1분 이내로 담아내면 된다. 경화역 공원에 설치된 별빛 조명은 매일 일몰 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빛을 밝힌다. 공모전 참가자는 주제에 맞춰 제작한 영상을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해시태그(#창원관광, #창원여행, #경화역, #경화역별빛, #경화역벚꽃)를 포함하여 게시한 뒤, 창원관광 누리집 게시글에 첨부된 참가신청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모든 공모전 참가자에게 관광꾸러미 등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접수된 작품들은 창원 일상 여행지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