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은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5개월(20주) 동안 24개 강좌, 30개 반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교육과목으로는 요가(오전반, 오후반), 기초생활여행영어, 포크아트 및 생활가구리폼, 문인화, 서예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저녁 시간에는 풍물교실, 신나는 드럼, 요가(저녁반), 밸리댄스 등의 강좌를 운영해 퇴근 후 직장인들도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글교실, 실버기공체조강좌를 마련해 평생교육을 위한 열린 교육의 장을 확대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재미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군민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