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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지방조달청장, 벤처기업 조달현장 찾아 민생과 소통 찾아 애로ㆍ건의사항 청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5월 17일 민생 경제를 지원하고 조달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주식회사 온품(대표 김유혁, 서울 영등포구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소통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조달기업의 생산현장을 찾아 기술개발 노력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규제개선 및 판로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온품은 재난감지 및 예·경보분야에서 종합적인 공공 재난 예·경보솔루션을 제공하고 끊임없이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인공지능(AI)기반 침수예측, 영상분석, 다국어 음성변환 등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민방위 경보장치와 지능형 재난안전방송장비에 대해 특허를 보유하여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문경례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신기술 기반 제품개발로 국가 재난안전에 기여하는 (주)온품과 같은 유망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통해 더욱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적극적 제도개선으로 기업의 판로확대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