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0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가을소품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 가을소품제작’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을 느낌이 물씬나는 △위빙리스제작(10월 14일) 독서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라탄무드등(10월 21일)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가을에 활용하기 좋은 소품들을 제작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9월 25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 6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집에서 활용하기 좋은 감성 소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여주 청년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갖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