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시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기부금 현황 및 정기후원 4가구, 일시후원 1가구, 특화사업 7가구 총 11백만원의 집행내역 및 잔액에 대한 CMS 기금현황과 영통2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단체, 수양엔지니어링, 백양티앤에스, 수원버팀병원 등 기업체, 봉사단체인 늘사랑나눔회의 떡국떡과 만두 후원 등 9백여만원의 현물・현금 설맞이 취약계층 ‘사랑의 이웃돕기’추진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영통2동은 2023 주요 복지나눔 활동으로 “사랑하리!나누리!행복하리!”반찬나눔 사업과 ‘맞춤형 행복나눔 릴레이 사업’을 통해 저소득 이웃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체납 월세・공과금, 의료비, 생활필수 가전용품, 식품지원사업 진행 사업비를 전년대비 200% 증액된 12백만원으로 결정했다. 특히, 추운 겨울 난방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소외계층 한파대비 기름보일러 등유 난방비지원 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옥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잦은 한파로 취약계층 분들이 더욱 힘든 시기, 2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일 ‘환경정비의 날’을 실시하고 산남로, 매원로 일대 골목길에 방치된 쓰레기 정비 및 주변 홍보에 힘썼다. 이 날 민원필수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 환경관리원 및 주민들이 동참하여 설 연휴 이후 동 곳곳에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주변 시민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법을 홍보했다. 매탄4동은 지난해부터 주민들과 함께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왔다. 우병민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깨끗한 매탄4동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지난 2일 수원특례시 매탄2동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풍성하고 따뜻한 마음을 실천한 매탄2동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역대급 한파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탄2동에서는 희망을 잃어가는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8개 단체원과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민까지 정성을 모아 약 1,100만원 가량의 현금과 쌀, 생활필수품 등을 기부해 따스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됐다. 특히, 기부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음은 있지만 선뜻 기부를 못하시는 숨은 기부자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위원장이 되겠다. 어려운 우리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소영 매탄2동장은“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먼저 손 내밀어 주신 많은 기부자들 덕분에 우리 동네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행복실천을 위해 늘 동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공직자 특별전 ‘예술에 물들다’전시를 2월 한 달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원특례시 전·현직 공직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회화, 서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시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공직자와 시민간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공직자들의 예술적인 감성을 함께 공유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 올해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화성도시공사가 ‘고객지원센터 민원 예보’를 통해 시민들의 불만 사항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1일 밝혔다. ‘고객지원센터 민원 예보’는 HU공사로 3년 동안 접수된 3천여 건의 민원 상담 및 처리 현황을 바탕으로 불편 유형별 분석 후, 특정 시기에 시민 불편 초래가 예상되는 민원 사례를 발굴하여 관련 부서의 개선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지난 31일 최초 발령한 ‘2023년 2월 민원예보’에서는‘강추위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중점으로, 추위 속 장시간 버스정류장 대기로 인한 불편, 혹한기 시설물 파손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 선제적 개선을 유도했다. HU공사 고객지원센터는 월간 단위로 특정 시기에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사례뿐만 아니라 사회적 현안, 주요 정책 관련 주제 등 특정 민원 이슈 민원 예보도 발령할 계획이다. 또한, 민원 예보를 단순 발령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련 부서에서 민원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최고고객책임자(CCO)가 모니터링 총괄하는 등 전사적으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 “민원은 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연말연시 집중 모금 활동을 위해 남양주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113도를 달성하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이 후원금 총 17억 원 모금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난 1일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복지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의 종료를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개최했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함께 시작해 총 모금액 15억 원을 목표로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진행됐으며,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월 17일 15억 원의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평생에 걸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남양주형 기부 프로그램 ‘평온(溫)한 기부’에 13명이 동참했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1억 원 이상 일시 또는 5년 약정 기부)에 10명,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1·3·5억 원 이상 일시 또는 3년 약정 기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