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는 23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가을맞이환경 대청소 정화 활동 및 산재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전단지를 배부하였다.
이날 행사는 정천용 회장 외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가을맞이 대청소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산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산재예방 관련 전단지를 1,000부를
배부하였다.
정천용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이 지나가고 있는 가을을 마지하여 회원 30명 참석해주신 회원 한분 한분께 감사드리며 항상 몸관리 건강에 신경쓰시고 협회 발전에 많은점 을 말씀해주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캠페인에 꼭 동참하도록 하면서 돌아오는 10월 28일에도 실시되는 환경정화 및 산재예방 캠페인 참여를 독려 하였다.
정천용 회장은 자원봉사 켐폐인에 오랫동안 참석한 회원을 선발하여 이날 표창을 수여하였다. 인천시 미추홀구장애인인단체 연합회 연합회장상 수상자는 최문철 조승우가 수상하였다.
부상으로는 시계와 지팡이가 수여되었다.
이날 산재협회 발전을 위해서 기부금을 전달 받았다. 후원하신분은 김송철,지성광, 길영일, 최문철, 전승학, 장이민님이 후원하였다.
정천용 회장은 오늘 기부금을 해주신 여려분에게 감사말씀을 전하고 협회에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하였다. 또 한 많은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계속 매월 한 번 씩 정화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바로병원에서 후원을 해주신 방석, 시장바구니, 비누, 수세미등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