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승기사업소는 지난 22일 연수구 관내 경로당 40개소에 사랑의 쌀 430kg(43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승기사업소 하수처리구역인 연수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 하고자 마련하였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최근 식자재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과 동행하는 현장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시의회 정해권 산업경제위원장과 김순회 청로 경로당회장, 승기사업소장 및 노조지부장 등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승기사업소는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명절과 연말에 관내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을 지원하는 다양한 기부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 사진설명: 사랑의 쌀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