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주)금화레이저는 8월 29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하여 성주군 드림스타트에 쌀 10kg, 7포와 쌀 20kg, 24포 (금 1,200천원상당)를 전달했다.
선남면에 위치한 ㈜금화레이저는 2차전지 배터리에 사용되는 금형소재 절단가공 완제품을 레이저가공으로 제작해 납품하는 2023년 7월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문수 대표는 “개업때 화환 대신 받은 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수 있도록 해 달라.”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꾸준히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로 인해 우리 모두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작은 도움도 필요한 곳에는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며, 많은 사람들의 기부동참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