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정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남동구립도서관 5개 관에서 9~12월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말랑말랑 그림책 생태교실 ▲인물로 배우는 우리 역사 ▲놀면서 읽는 이야기 코딩 ▲그림책 놀이터 ▲Let’s Sing & Dance! 등 13개 강좌로 연령별·주제별 다채롭게 구성됐다.
강좌 수강료는 무료(단,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독서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