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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클래식 꿈나무들이 펼치는 가을의 서막' 제5회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 개막

8월 31일~9월 2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동구는 클래식 꿈나무들의 무대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를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사흘간,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강동청소년교향악 축제’는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관내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펼치며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는 클래식음악 교류의 장으로 강동구가 클래식 음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문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관내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체 11개팀이 참가하며 ▲8월 31일(목) 오후 7시 천동오케스트라, 명원오케스트라, 배재오케스트라 ▲9월 1일(금) 오후 7시 강동필유스챔버오케스트라, 명성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9월 2일(토) 오후 2시에는 쁘띠주니어앙상블, 아스라이클라리넷앙상블, 한영OB윈드오케스트라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율챔버오케스트라, 우리동네꿈나무예술학교오케스트라,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폐막공연으로 우리동네꿈나무예술학교오케스트라와 강동구립청소년교향악단이 합동공연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