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창녕군은 ‘2023년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창녕박물관에서 ‘창녕의 유교문화를 만나다’ 첫 회 행사를 지난달 2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창녕의 유교문화를 만나다’를 창녕의 책판과 유교문화에 관한 전시·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비 옷 입어보기· 오침 안정법을 이용한 책 만들기·한지 책갈피 만들기·창녕 책판 탁본해보기 등 여러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특별 강연 ‘한국의 유교책판과 제작과정’을 통해 창녕의 유교문화를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창녕의 유교문화를 만나다’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창녕박물관 일원에서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