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청주 강서동에 위치한 반영구 전문 교육기관 ‘담브로우(DAMBROW)’가 세계적인 반영구 미용 컨퍼런스 'WULOP Thailand & Grand PMU Asia 2025’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돼 국제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반영구연합회(World Universal League of Permanent Makeup, WULOP)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전 세계 반영구 미용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력과 예술성을 나누는 글로벌 축제다.

‘담브로우’는 한국의 기술을 대표하는 우수 팀으로 참가해, 국내 반영구 미용 수준의 높이를 세계 무대에 알렸다. 특히 고객의 얼굴형과 라이프스타일 정밀 분석한 뒤 진행하는 1:1 맞춤형 눈썹 디자인 기법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자연스러운 인상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담브로우’의 스타일은, 단순한 뷰티를 넘어선 기술과 예술의 경지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담브로우’는 눈썹 디자인뿐 아니라, 눈썹, 교정, 흉터 커버, 탈모 부위 보완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성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고민에 맞춘 정고한 테크닉과  풍부한 경험은 국내는 물론 해외 고객들로부터도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담브로우는 실력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반영구 전문 교육기관으로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유경원장은 메이크업 국가자격 강사이자 실무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로, 단순한 시술 기술을 넘어 고객 상담, 얼굴 분석, 커뮤니케이션까지 아우르는 1:1 맞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은 예비 창업자들과 진지한 진로 고민을 가진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높은 재수강률과 추천율로 담브로우만의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WULOP 컨퍼런스를 통해 ‘담브로우’는 단순한 참가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의 인증과 신뢰를동시에 확보하며, 한국 반영구 미용의 글로벌화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정유경 원장은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해야 하고, 고객의 얼굴과 인생을 다룬다는 마음가짐으로 매순간 정성을 쏟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교육력을 모두 갖춘 담브로우만의 길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