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개진면은 8월 4일 9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개경포 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7월 장마철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개경포 공원 하천변 파크골프장이 침수된 후 물이 빠지며 유입된 쓰레기, 나무, 부유물 등 수거작업 및 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개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원호 회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광호 개진면장은“이른 아침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개진면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