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온누리 정보통신 곽재득 대표이사와 대양우체국 이필순 사무장 부부는 4일 대양면에 수박 40통을 기부했다.
기부된 수박은 대양면 16개 마을 경로당과 면사무소, 우체국, 농협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
㈜온누리 정보통신 곽재득 대표이사는 “폭염으로 인해 더위에 지친 주민들께서 시원하게 여름 나기시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동회 대양면장은 “주민들이 수박을 먹으면서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