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령군은 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성주군과의 상호기부에 동참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고령군 세무공무원 32명, 성주군 세무공무원 31명이 각 지역에 서로서로 320만원씩 기부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의 상생 발전을 응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준 두 지역의 세무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으로 두 지역이 상생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