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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북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정 북안 위해 구슬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북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은 지난 27일 쓰레기 없는 청정 북안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뙤약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30여 명과 북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임포리 438-1일원 강변 둘레길에서 무단 투기된 가전과 페트병 등을 수거하며 ‘청정 북안’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근숙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길거리에 아무 생각 없이 버린 쓰레기들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으면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라며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다들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열 북안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깨끗한 북안을 위해 참여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한다.”라며 “이번 환경정화활동을 계기로 청정 북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