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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 현장학습

충남의 꽃차소믈리에 우수 사례 탐방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마을만들기협의회 소속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 회원 20명과 함께 지난 20일 지역 전문가들의 우수한 운영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충남 청양군 꽃이머무는자리 ▲예산군 오색꽃차 충의치유농원 ▲홍성군 더힐링식물원팜을 방문하여 꽃의 향기와 특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꽃 카페 디저트 만들기 과정을 직접 실습했다.

 

이러한 실전 학습을 통해 수강생들은 이론 지식뿐만 아니라 실전 능력을 향상하고 차향 및 꽃향을 직접 조합하며 꽃차소믈리에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의 한 수강생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다른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고, 실제 현장에서 차를 만들고 향을 조합해보는 경험은 큰 자신감을 심어주었다.”고 전했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더 많은 성취와 발전을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꽃차소믈리에 자격증반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을 통해 수강생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발전시키는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