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여가생활시설팀 그린매니저들이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됐다.
25일 공단에 따르면 여가생활시설팀 그린매니저 3명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화장실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전국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공모’에서 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됐다.
이 공모는 전국 공중화장실 장기근속 관리인을 대상으로 청결, 안전, 고객만족도 등의 측면에서 크게 공헌한 인물을 발굴해 표창하는 제도다.
여가생활시설팀은 "우수관리인 선정은 공단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들이 더 쾌적하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