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 이하 ‘공단’)은 공단의 혁신과제의 효율적 운영 및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2023년도 혁신경영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3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단 혁신경영추진단은 “내·외부 고객과 소통하는 우수 혁신공단 실현”을 목표로 경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하여 총 1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이번 발대식에서는 개회사 및 혁신경영추진단 소개를 시작으로 추진단장 인사말씀, 추진단 운영방향 소개, 부서별 과제발표 및 브레인스토밍 등을 실시하였다.

 공단 혁신경영추진단은 제안제도, 고객간담회, 벤치마킹, 부서 아이디어 회의 등을 통해 총 11개의 과제를 발굴하였고, 1년간 혁신과제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과제로는 “현수막 지정게시대 QR코드를 활용한 이용안내”, “안전한 삶을 우리가 먼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여성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등이 있다.

 노창래 혁신경영추진단장은 “혁신경영 우수부서에 주는 포상금을 우수 직원 개인에게 인센티브로 확대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공단 내 혁신경영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