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박용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3. 3. 29(수)에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부대의 취·창업지원 담당자들과 제대군인 전직지원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육군제52보병사단, 9공수특전여단, 해병대제2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의 취·창업지원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국가보훈처의 제대군인지원제도를 소개함과 동시에, 제대(예정)군인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한 각 군부대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장(센터장 전보순)은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예정)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전문 진로/취업상담, 채용알선, 직업교육훈련 지원 등 다양한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제대군인 지원제도가 전역 예정 간부들에게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취·창업지원 담당자들이 부대에 복귀 시 적극적으로 전파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대(예정)군인 전직지원제도 및 제대군인 채용을 위한 상담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