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에서는 2023년 3월 22일 고령화시대에 따른 노인 일자리를 찾아줌으로써 일하는 기쁨과 활기찬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60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취업 알선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그에 따른 상호 간 협력을 위하여 노인회관에서 협약을 맺었다.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노인취업지원 센터에서는 지난해 관내골프장, 아파트 및 시설물 경비, 어린이집 운전기사 및 주방보조, 사료공장 등에 217명의 어르신을 취업지원 했으며 2023년에는 취업알선사업으로 사업이 변경되면서 140명을 목표로 인턴형 지원(16명) 및 농촌일자리 운영자금지원 등을 통하여 활발한 움직임을 하고 있다.
이형주 홍천군 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하여 구인업체가 줄어 어르신 취업이 위축 됐으나 관내 기업체와 어르신 일자리확대 및 취업알선 협약을 맺게 되어 큰 활약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어르신 일자리 협력 업체를 찾아 협약을 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갖추어 어르신들의 경제안정과 노후 건강을 위해 적극 추진 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협약참여 기업 단체는 로얄, ㈜ 커리어텍, ㈜ 삼정매니지먼트 ㈜ 강일기업, ㈜태성관리주택, 연봉어린이집. 엄지어린이집, ㈜대영프드시스템, 산돌식품, 성환조경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