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박미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원주 문학의 달 폐막행사‘책과 시민의 광장’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한 낭독 이벤트를 비롯해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여를 원하면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되며, 당일 오후 1시 50분부터는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 6일‘2022년 원주시 문학의 달 개막식’을 갖고 10월 한 달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토지문화관, 동네 책방, 원도심, 유적지, 복합 문화공간 등에서 강연, 학술행사, 시민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