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가 지난 5일(화) 남동청소년문화의집 강당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행사장 소독, 체온 측정 등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2022 청소년활동・교육 현장 지도자 네트워크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활동・교육 현장 지도자 네트워크는 인천 청소년활동 현장과 교육 현장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상호 협력 연계방안을 찾고자 마련된 네트워크 협력기구로, 청소년시설 및 단체, 인천광역시교육청, 초・중・고 교사 등 15명으로 구성해 협력체계 기반을 구축했다.

                                                                                                                                           이번 상반기 간담회는 인천 관내 청소년활동 및 교육 관련 유관기관 9곳 소속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청소년활동 및 교육 현장 정보 상호 공유 △상호 협력을 위한 공동 중점사항 논의(자원봉사, 마을교육 연계, 인천청소년정보시스템 이룸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인천 청소년 활동・교육 관련 유관기관 간 민・관・학 협력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사(자), 교사 등 대상별로 체감도 높은 방안을 모색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인천 관내 청소년현장과 교육현장의 요구를 바탕으로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며, “앞으로 센터에서는 현장의 요구를 지속 반영하여 국시책 청소년 현안을 빠르게 파악하고 기관 간 상호 협업 추진체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 진흥을 목적으로 설치한 국가청소년활동정책수행기관으로서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