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양군은 6월 25일 오전, 군청 현관에서 ‘2025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탁동수 양양군부군수와 신승주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박진성 강원혈액원장, 정연수 대한적십자사 양양지구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헌혈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과 강원혈액원 등은 6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군청 주차장에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관내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범군민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