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윤태)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2025년 6월 25일(수), 「컨설팅 일자리 수요데이」를 개최한다.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에서는 기업의 구인애로 해소와 취업취약계층의 신속한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현장채용관 및 구직기술 향상을 위한 취업특강 등 고용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인천고용센터와 인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협업하여 인천고용복지+센터(남동구 문화로 131) B2층 채용행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내용으로는 1부(오전 10:00~12:00) 현장채용관(인천기업 2개소)과 2부(오후 1:30~4:30) 취업전략특강(청년층 대상 경영지원 현직자가 들려주는 직무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당일 면접 및 특강 참여 구직자에게는 이력서·자소서 컨설팅 등의 고용서비스를 집중 제공할 계획이다.
일자리 수요데이 관련 구체적인 정보 참여기업, 직무내용 등은 고용24(www.work24.go.kr)에 접속하면 채용정보-채용행사에서 확인 가능하며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전신청자 위주로 진행된다.
김윤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고용센터가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채용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이력서·자소서 컨설팅 등을 병행하여 구직자의 경험과 역량이 드러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