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정효영)는 2025. 6. 12.(목)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국제평화지원단을 방문하여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전직지원 사업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군부대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제평화지원단 순회교육은 올해 지역내 부대에서는 첫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직업능력개발교육비, 사이버연수원 활용법, 맞춤형 취업상담 등 전역 이전부터 이용 가능한 다양한 지원제도 및 신청방법 안내와 전직 이후 활용할 수 있는 전직지원금 및 생활안정 지원제도 등 제대군인들이 전역 전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들을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찾아가는 군부대 순회 교육’은 제대군인지원센터가 각 군부대와의 협조를 통해 각급 부대의 인사담당자, 취창업지원담당관, 중장기복무전역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국가보훈제도와 제대군인 전직지원제도를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 17.(화) 9공수여단, 6. 20.(금) 공군-김포포대, 6. 27.(금) 10항공단 등 지역부대들을 대상으로 연속 실시 될 예정이다.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창업지원 및 교육지원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그 밖의 전직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