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지난 5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위한 119안전체험’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문학경기장을 찾은 가족 단위 3천여 명 대상으로 다양한 소방안전 체험존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장에서는 8.5톤 특장차량인 이동안전체험차량 2대를활용하여 청각영상교육부터 지진 및 연기탈출 체험, 구조대 및 완강기 체험, 소방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 운영까지 다양하고 특색있는 행사 체험존으로 구성하였다.
임원섭 소방본부장은“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안전체험을 유도했다”며, “어린이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을 활성화하여 어린이들이 더욱더 안전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