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을 대상으로 ‘3명 이상이면 1명이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월미바다열차를 찾는 가족 단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3인 이상의 가족 고객이 월미바다열차를 방문하면 1명을 무료로 탑승시켜주는 행사이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고객에게는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5월 7일부터 16일까지이고 평일 현장 발권 고객에 한해 적용되며, 가족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제시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월미바다열차에서 소중한 가족과 함께 따뜻한 5월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