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청주시는 13일 한국공인회계사회 주관으로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제7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장려상에 선정돼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는 지방재정에 대한 국민적 관심 및 신뢰도 제고와 재무보고의 유용성 등을 인정받고, 회계 투명성과 재정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은 국민들에게 적극적이고 투명한 재무 보고해 회계신뢰도와 정책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243개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개의 자치단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확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통해 재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