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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시립미술관 ‘한 발짝 더 가까이’전시 연계 예술가와 만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12월 7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한 발짝 더 가까이’ 전시와 연계한 ‘예술가와의 만남(아티스트 토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재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한 발짝 더 가까이’의 작가 김우진과 민윤정 미술평론가가 참여해 관객과 함께 전시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해당 시간에 울산시립미술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술관 입장료(1,000원, 청소년 무료) 외에 추가 참가비는 없다.

 

다만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부모 동반 시 참여할 수 있으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립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한 발짝 더 가까이’ 전시를 내년 3월 9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전시에서는 김우진 작가가 울산과 인연이 깊은 ‘학’을 주제로 한 신작을 선보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