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아바타’와 ‘뮬란’, ‘메가로돈’ 등의 영화가 촬영된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전주 제2 스튜디오 설립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이는 전주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대표이사 피터 유)와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투자 양해각서 체결도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의 피터 유(유성환) 대표이사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열흘간 전주에 체류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피터 유 대표이사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인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주에 머물며 전주국제영화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하고,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전주국제영화제 참여자 등과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피터 유 대표이사는 첫날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2일에는 전주영화종합촬영소 등 투자 관련 대상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3일에는 전주시의회 간담회가 예정돼 있으며, 오는 8일에는 전주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준비하는 등 전주시 영화 관련 투자와 영화 발전을 위해 전주와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군산시는 1일 2층 주택건축심의실에서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중독 발생시 신속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식중독 종합대응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식중독 종합대응 협의체는 군산시 위생행정과가 주축이 되어 아동청소년과, 보건소, 교육지원청, 한국외식업 및 휴게음식업 군산시지부, 대한영양사회 군산시지회 등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 유지 및 식중독 발생 시 긴밀하고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는 식중독 예방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위해 최근 식중독 발생 현황, 식중독 예방 관련 추진방향, 유관기관별 역할 및 협력방안 등을 집중논의했다. 향후 군산시에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및 이용객이 많은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숙자 위생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식중독 예방 강화 및 신속대응으로 안전한 식품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식중독 예방이 가능한 식중독 6대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식중독 발생이 최소화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안군과 미주한인총연합회(서정일 총회장)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권익현 부안군수, 서정일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및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권익현 부안군수님과 서정일 총회장님의 환영인사,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늘 미주한인총연합회의 부안군 방문은 우리 부안군과 미주 동포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미주지역 한인회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가 추진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서정일 총회장은 “부안군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만남을 마탕으로 부안군과 미국 각 도시 간의 활발한 경제, 문화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간담회 후 서정일 총회장 및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원들은 오랜만에 고국에 방문하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채석강 등 관내를 돌아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안군은 제11회 부안 마실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안 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 특별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안 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부안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외부 관광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방문 인증을 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지급되고 목표 포인트에 도달하면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다. 참여 방법은 부안마실축제 개최 장소인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 방문 후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GPS 인증을 하면 된다. 기존 관광지에서는 1~5포인트가 지급됐지만 축제장에서는 15포인트가 지급되기 때문에 스탬프 투어 미션 수행이 더 쉬워져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안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부안마실축제도 즐기고 부안의 매력 있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관광정책을 계속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맗했다. 부안 관광 모바일 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제시는 1일 황산동에 조성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임시거주시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과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귀농·귀촌 관계자, 지역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 기간(1년 이내) 동안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영농실습과 귀농귀촌 이론교육 등을 지원하는 임시거주시설이다. 시는 김제에 전입할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20년 전북도 공모사업에 선정, 총 24억 원을 투입해 주택 4호(50㎡), 교육동(327㎡), 텃밭(500㎡) 등 2023년 12월에 조성을 완료했다.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입주모집은 4세대이며, 가족 세대원 2명 이상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들에게는 주거시설과 텃밭을 제공하고 부대시설인 교육동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귀농·귀촌 인구 유입은 농업부문 후계 인력과 타 산업 분야 유경험 인력을 학보 함으로써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양치영)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근로자를 위한 간식 지원 행사 '간식잡(JOB)고 행복잡(JOB)고' 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관내 재직 근로자와 소상공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근로자가 사연을 신청하면 총 9개 팀을 선발해 자랑왕 3개 팀에게는 40만원 상당, 소개왕 6개 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간식을 일터로 직접 전달하게 된다.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애쓰시는 근로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라고, 앞으로도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치영 센터장은 “향후에도 지역의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걱정 없이 조금 더 나은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 100일을 기념하는 ‘100인에게 듣는다-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위하여’가 1일 서거석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담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100일간의 성과와 변화를 토대로 향후 정책 추진 방향 등을 공유함으로써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교육가족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이라는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담은 서거석 교육감이 전북교육정책에 대한 교육가족들의 의견과 발전 방안 등을 듣고 이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참여를 희망한 교직원,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의 참석자들은 90분 동안 전북교육 정책에 대한 발전 방안 등을 자유롭게 제안했다. 먼저 학령인구 감소가 심각한 상황에서 전북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의진 이리모현초 교사는 “생태전환교육, 기후변화교육 등 전북이 가진 자연환경을 전북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발전특구 등과 연계해 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근로자를 위한 간식 지원 행사 '간식잡(JOB)고 행복잡(JOB)고' 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관내 재직 근로자와 소상공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근로자가 사연을 신청하면 총 9개 팀을 선발해 자랑왕 3개 팀에게는 40만원 상당, 소개왕 6개 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간식을 일터로 직접 전달하게 된다.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애쓰시는 근로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라고, 앞으로도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치영 센터장은 “향후에도 지역의 근로자와 기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일자리 걱정 없이 조금 더 나은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K-푸드’의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 양식산업 확장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전북자치도는 김 수출 증가로 가격이 지속 상승하고 있는 김 원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올해 축구장 658개 크기에 해당하는 470ha 규모의 김 양식장 신규 개발을 승인했다. 지난 2019년 정부 정책에 따라 김 수급 조절을 위해 전국의 새로운 김 양식장 개발이 제한된 이후 5년 만인 올해 3월부터 양식 가능 지역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아울러 2026년부터 새만금 수산물수출가공종합단지에 입주하는 김 가공업체에 필요한 원초 추가 확보 등 정책적 필요성을 해양수산부에 적극 설명하여 4월 말까지 해양수산부와 신규개발을 위한 이용개발계획과 해양공간적합성 협의를 마무리했다. 이에 해양수산부의 승인을 거쳐 도내 김 양식장 면적 4,749.5ha의 9.8%에 해당하는 470ha를 확보했다. 내년에는 물김 2,350톤을 더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연간 약 43억원의 양식소득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내 2024년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1일 HD현대중공업은 5월 어린이의 달을 맞아 군산시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위해 성금 4,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HD현대중공업 경영지원본부 김상회 상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산시 취약계층 아동들의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현대중공업이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HD현대중공업에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키움으뜸 가족행복도시 군산을 만들어 가는데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이 영양제를 구입해 오는 11일 군산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한마음축제에 참여하는 46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생활 시설에 전달하여 아이들의 건강을 챙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