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의왕시는 의왕시 이동에 위치한 의왕테크노파크 내 도로에 노상주차장 54면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의왕테크노파크는 첨단업종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업단지로 인근에 현대로템과 의왕역이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며, 2020년 준공 이후 많은 기업이 입주하며 경기 남부 지역의 성공적인 산업단지로 자리 잡았다. 의왕테크노파크 내 도로는 대형 차량의 원활한 진출입을 위해 편도 2차로의 일방통행로로 설계됐으나, 해당 도로가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입주기업 직원들의 주차난과 불법주차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지난 10월 의왕테크노파크 입주업체는 김성제 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주차장 부족 해소를 요청했고, 김 시장은 이를 적극 수용해 노상주차장 설치를 약속하며 빠르게 추진됐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테크노파크는 2010년 민선 5기 시장 재임 당시 국토교통부 근무 경험을 살려 공직자들과 함께 조성한 의왕시 최초의 산업단지로, 입주기업들의 성공은 곧 의왕시의 성공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있는 한미약품 평택사업장이 연말을 맞아 지난 11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김장 김치 100통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모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김장 김치는 한미약품 임직원들이 김장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장 김치 전달식에서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렇게 매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힘써 주시는 한미약품 평택사업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직원들이 손수 담가 만든 김장이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한다”며 “지역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관내 취약계층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평택사업장은 2007년부터 가동을 시작하며, 6년 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 역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그들의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큰 위로가 될 것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은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쌀 10㎏ 60포를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에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이날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 내 홀몸노인, 여성·아동·장애인 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민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요즘처럼 실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온정을 전한 교원예움 평택장례식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2일 보육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사회의 보육 환경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보육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지역사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큰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보육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우수 보육 교직원에 대한 표창 시상과 함께 한 해 동안 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2천4백만 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에 모은 성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숙 평택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유보통합이라는 큰 변화를 앞둔 시점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 이 자리가 보육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보육 환경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보육인들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보육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따뜻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 설악면체육회 제갈중현 회장과 남경우 사무국장은 최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제갈중현 회장은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체육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가평군 조종면위원회 회원들은 최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25박스를 기탁했다. 박전광 회장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연말 기부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졌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신천4리의 이근주 어르신이 최근 1년 동안 모은 100여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했다. 이번 기탁식은 이근주 어르신이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이동철 설악면장과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어르신의 자택을 방문해 진행됐다. 이근주 어르신은 2018년부터 7년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 왔는데, 그동안의 누적 금액은 총 1,200여만 원에 달한다. 어르신은 “동절기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소중히 담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관내 50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김용주 가평읍장의 임기 마지막 방문으로,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김용주 읍장은 백미와 포도즙 등 후원 물품을 각 경로당에 전달하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점검했다. 한 어르신은 “퇴임 전 마지막 방문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김 읍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휴식 공간인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작은 성품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내년에도 관내 경로당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도울 방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가평군은 2024년 주요 전략사업 추진 점검 결과 어려운 가운데서도 민선 8기 주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태원 군수와 부군수, 국장‧과장 등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략사업 추진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가평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역점·공략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도 전략사업 선정 및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군은 2024년 50대 전략사업을 ‘자연을 경제로 꽃피우는 도시, 가평’이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가평군의 성장동력과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고 밝혔다. 군이 밝힌 올해 주요 성과로는 외부 재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400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72억 원을 확보해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생활권역별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설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전략사업 추진에 탄력을 더했다. 또한 △가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농어촌도로 및 군도 확포장공사 △자원순환센터 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기 위해 진행 중인 ‘홀몸 어르신 야쿠르트 배달 사업’이 두 해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16일 광남2동 지보체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각각 15가구씩, 총 30가구의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3회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히 음료를 배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료가 수거되지 않는 등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매칭된 지보체 위원이 즉시 연락받아 신속히 대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홀몸 어르신 야쿠르트 배달 사업은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중요한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남2동 지보체는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