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주시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5만6천여 개 관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체 조사는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1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통계로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각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내용은 대표자, 창설 연월, 조직 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총 9개 항목이다. 60명의 현장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 면접조사로 진행하며 전화조사로도 진행될 수 있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 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 △종사자 규모별 △조직 형태별 △지역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등을 집계하게 된다. 최종 조사 결과는 통계청에서 2025년 12월에 공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 대상업체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됨은 물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안심하셔도 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은 2월 5일 국가철도공단에서 진행 중인 인동선과 월판선 지하철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두 노선의 지하철 구간은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인동선 3, 4공구는 지난해 8월 착공해 정거장 및 환기구 가시설 설치와 복공 작업이 진행 중이며, 월판선 9공구는 현장조사 및 실시설계 변경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김 시장은 현장에서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상세히 보고 받으며 공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성제 시장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만큼 현장의 어려운 점들을 면밀히 파악하길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며 “공사에 따른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지하철 사업은 의왕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시의 교통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기회이며, 이를 통해 의왕시가 경쟁력 있는 교통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에서는 지난 5일, 조원1동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덕성상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원1동장, 환경관리원과 주민자치회장 및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가 변경된데 따른 것으로, 관내 청소 행정 관련 현안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안건은 △생활폐기물 배출·수거 관련 대행업체 및 환경관리원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과 수거 취약 지역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이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동과 업체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궂은일임에도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환경관리원과 대행업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쾌적한 조원1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5일, 2025년도 영화동 마을 복지사업을 함께 일궈나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신규 위원 3명은 조용화 화서신협 화서문지점장과 이현옥 영화동 새마을금고 지점장 그리고 신정숙 위원이다. 진수진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분들을 새 위원으로 맞아 든든하다”며, “위원님들과 힘을 합쳐 영화동이 더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새롭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을 환영한다”라며, “우리 지역 내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5일,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관내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쳤다. ‘착한 선결제’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미리 결제한 금액을 한 달 이내 분할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정자2동 관내 골목형 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동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들에는 직접 선결제를 하고 지속적인 방문을 약속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경기침체와 정세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정자2동은 각종 단체회의 및 행사를 통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5일,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장안구 내 10개 동이 서로의 여건을 더 잘 알아가자는 취지로 각 동을 순회하며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2월 월례회의는 올해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취임한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이 소속된 조원2동에서 개최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회의에는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와 조원2동 단체장 및 주민들과 장안구청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구정 현안사항 전반에 대해 폭넓게 교류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주민자치회 실무교육 개최 안내 △주민참여예산제 규모 및 추진절차 안내 등이 있었다. 또한 조원2동 주민자치회의 차별화된 주민자치 활동소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가 민관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우리 구 10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연세리더스포럼 봉사회는 지난 5일, 새해를 맞이하여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류진 회장은 "한 명의 봉사회원들의 손길을 모아 이렇게 뜻깊은 곳에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회장님 이하 봉사회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새해를 맞아 연세대리더스포럼 봉사회의 따뜻한 손길에 곡선동에 온기가 느껴진다. 소외되는 이웃 없는 곡선동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어라운드 크로스핏’은 지난 5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어라운드 크로스핏’ 회원들은 겨울철 추운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호매실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식사를 위한 즉석식품, 겨울철에 필요한 방한용품, 그리고 일상적인 생활필수품을 모았고,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어라운드 크로스핏’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때, 한 사람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자 역할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매실동 이정훈 동장은 “매년 겨울철, 특히 어려운 시기마다 호매실동 주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 호매실동에서도 ‘어라운드 크로스핏’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사랑방(카페)에서 ‘착한 선결제 운동’을 진행했다. 동 직원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에 경기지역화폐(수원페이)로 20만 원을 미리 결제하고 지속적인 재방문을 할 계획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공직자로서 민생경제 회복과 수원특례시 주요시책인 ‘착한 선결제 운동’에 적극 참여 및 단체(유관기관)에게 지속 홍보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원특례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골목상권에 활기를 부여하기 위해 오는 3월까지‘착한 선결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운동은 수원시 공직자, 협업 기관, 관계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착한가격업소 등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선결제한 후 한 달 이내에 결제한 금액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구리시는 도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025년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은 전기자동차, 전기이륜차, 수소전기차, 어린이통학용LPG차량 등의 구입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전기자동차 1,048대, 전기이륜차 64대, 수소차 40대, 어린이통학용 LPG차량 2대, 전기건설기계(굴착기) 2대 등 총 1,156대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금액은 차종마다 상이하여 승용차는 최대 880만원, 화물차는 최대 2,435만원, 수소연료전기차는 3천2백5십만원이며, 자격 조건은 신청일 이전 1개월 이상 구리시에 거주한 개인과 사업자, 구리시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다. 이 중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를 시작으로 차종별로 연간 순차적으로 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지난달 31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앞으로 매년 보급량을 확대하여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