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8일부터 민원인 전용 주차장 위치를 시청사 뒤편으로 임시 변경하여 운영한다. 당초 민원인 전용 주차장 위치에는 총사업비 49억 원, 연면적 5,315㎡ 규모의 철골 주차장이 지어지며, 지상 1층은 민원인 전용 주차장, 지붕층은 직원 전용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지상 1층의 주차 면수는 169대, 지붕층은 198대로 지어질 예정으로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새롭게 조성하는 철골 주차장이 준공되면, 시민과 직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원주시는 1,800여 명의 원주시 공무원에게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참관 기회를 제공하여 국제행사 유치와 운영에 대한 견문을 넓힌다. 시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고성군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지난 23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에 1,800매의 입장권 구매를 신청했다. 아울러, 원강수 원주시장은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태고자 9월 7일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기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9월 25일에는 산림엑스포 행사장에서 원주시 민간 단체가 주도하는 ‘원주의 날’을 운영하여 원주시 기업과 농·특산품을 홍보하고, 원주 대표 공연팀의 축하공연 등을 펼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원주시도 이를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원주시도 1,000만 관광객시대를 대비해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산림엑스포 참관이 직원들에게 소중한 배움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31개 시군 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1천144건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책 문화 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행사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작가 김영하, 개그맨 김영철의 강연 및 북토크, 공연, 북마켓, 전시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최재천 작가 북콘서트, 그림책 낭독극 호랭떡집(수원) ▲용인 북페스티벌(용인) ▲어린이 인형극'오즈의 마법사'(화성) ▲부천 50년을 기록하다(부천) ▲라이브러리 버스킹, 북앤클래식(남양주) ▲상상력으로 만나는 숲(평택) ▲봉태규 작가 북토크'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어서'(파주) ▲박준 작가와의 만남'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하남) ▲엄홍길 초청 강연회'불굴의 도전정신'(광명) ▲정세랑·김겨울 작가 북토크'책 속에서 찾은 보물들'(양주) ▲퓨전 인형극'브레멘 음악대'(구리) ▲북콘서트'강원국 작가와의 만남'(양평) ▲가을을 맞이하는 재즈음악회(여주) 등 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는 8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제5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민간의 창의적인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모두의 기회가 열린다’를 표어로 열린다. 공모전은 일반부(나이제한 없음)와 학생부(만 30세 이하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기회소득(예술인 기회소득, 장애인 기회소득) ▲기회사다리(청년 사다리, 청년 갭이어) ▲동물복지(동물학대 안전망 구축, 반려마루 조성) ▲인구 및 저출산 관련 정책(위기 임산부 핫라인 구축, 둘째 아이 돌보미 지원) ▲기후위기(경기 RE100) 그리고 ▲Z마음대로(경기도 관련 자유 주제 및 형식) 등 6개이다. 공모 분야로 본상에는 ‘바이럴필름(2분 이내 영상)’, ‘인쇄광고’, ‘숏폼(1분 이내 세로 영상)’ 등 3개 분야가 있다. 특별상에는 인공지능(AI) 엔진을 활용해 제작한 홍보 포스터를 제출하는 ‘인공지능(AI) 활용’ 분야, 학생부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북 괴산군노인복지관은 24일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지원과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15명을 대상으로 황지연 노인복지관장의 개회사, 송인헌 군수의 축사, 참여자 활동교육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교육은 한국행복웃스힐링협회 최미애 강사와 서민금융진흥원 최석춘 강사의 △성희롱예방교육 △학대예방교육 △노년기 잘 사는 법 △금융사기예방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노인일자리 활동 시 애로사항, 요청사항에 대해 참여자 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황지연 관장은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 공익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오늘 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4일 군수집무실에서 ‘기관장과 직원이 함께하는 민원현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 사기 격려 및 소통 활성화로 민원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송인헌 괴산군수와 복합민원 관계부서 민원처리 담당 직원 15명이 함께 민원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속·정확한 민원처리 제고 방안과 민원처리 애로사항과 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민원담당자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민원현안에 대해 일선 담당자들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아주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더 좋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4일 소수면 고마리 허연규(55) 씨 논에서 친환경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허연규 씨는 지난 5월 첫 모내기 이후로 불볕더위와 집중호우의 악조건 속에서 논 관리에 정성을 쏟았고 친환경 재배에 성공해 첫 벼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극조생종인 ‘한설벼’로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됐으며 병충해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게 특징이다. 또한, 추석 전 햅쌀로 조기 출하해 농가의 노동력 분산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괴산군은 이번 벼 베기 행사를 시작으로 9월 말부터 10월 중순까지 본격적인 벼 수확시기로 2천여㏊의 논에서 본격적인 추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장연면 농업회사법인 월드그린과 올해 122㏊, 730톤 규모의 친환경 벼 계약재배를 맺고 10월 중에 수매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관내 경로당 및 학교급식으로 연간 58톤의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있으며, 친환경 쌀 사용 음식점에 차액을 지원하는 등 쌀 소비 촉진 및 판로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올해 8월 현재 화재 건수와 화재 사망자, 화재 부상자, 재산 피해 등 화재 피해지표 4개 부문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모두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방청의 화재 피해 4개 지표가 모두 감소한 것은 경기도를 비롯해 대구와 제주 등 3개 시도뿐이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를 올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면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지난해 5,472건에서 올해 5,277건으로 195건(3.6%) 감소했다. 사망자는 49명에서 43명으로 6명(12.2%), 부상자는 377명에서 328명으로 49명(13%) 줄었다. 재산피해 역시 2,731억 원에서 1,912억 원으로 819억 원(30%) 줄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기존 대형화재의 문제점을 분석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화재 예방부터 진압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대책과 화재진압 전술을 자체 개발했다. 4개 지표 감소는 이에 대한 성과라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경기소방은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5년 이내 세계 톱(TOP) 5 수준으로 화재안전도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4일 충북알프스자연휴양림에서 열린 '2023년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은 소득 창출 모델 개발을 통한 안정적 정착과 동시에 지역주민 상생 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숭의여대 장서진 교수 등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해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통한 농업의 이해 △귀농․귀촌 갈등사례 및 대응방안 △농업농촌의 이해 △농지제도 및 농지활용 △농장설계 및 운영 교육 등 귀농·귀촌인이 조기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진행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아울러 귀농·귀촌인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감 토크를 통해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귀농·귀촌인과 주민 간의 융화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한 한 귀농인은 "귀농 창업 관련 사업계획서 작성이나 마을 융화방안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어서 만족스러웠다”며“귀농귀촌자간 네트워크 형성으로 보은군에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미래 로봇산업을 선도할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23 하반기 청소년 창작로봇교실’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오는 28일부터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로봇제작반(1~6학년, 기초·심화) △로봇코딩반(3~5학년) △로봇3D설계반(3~5학년) △로봇메타버스반(3~6학년) 등 5개 과정이 있으며, 노트북과 교구재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다. 선발된 교육생은 9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청라국제도시 로봇타워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대면 수업을 받게 되며, 모두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8일 9시부터 9월 1일까지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로봇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로봇 제작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사고력 등을 함양시키고 로봇 과학자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의 로봇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