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작구는 미래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9월 고려직업전문학교 K-메타버스 미래관(노량진로 186)에서 인공지능 활용 강좌들을 구민에게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동작구직업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이며, 4차산업 관련 교육을 실시해 미래 일자리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강좌는 총 3개로 ▲AI 챗GPT&스마트폰활용 스마트워크 과정 ▲생성형 AI를 활용한 블로그&유튜브 마스터과정 ▲AI아트 기본과정 등이다 각 강좌는 주 1회 3시간씩 4회로 총 12시간 동안 진행된다. 챗GPT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컨텐츠를 생성해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운다. 아울러 다양한 생성형 AI들을 활용하여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킬 및 다양한 툴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다가오는 미래는 AI, 로봇개발의 환경으로 빠르게 재편될 것”이라며, “미래 4차산업 유치 및 창업‧취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은 지난 23일, 군위군 부계면 일대에서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 봉사를 했다. 봉사단은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은 농경지 및 시설물을 복구하고,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수해 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군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부터 4일간,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고 있다. 태풍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인,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수재민 등 350명의 식사를 매일 준비하여 태풍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증평군은 2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 추진되는‘멀리 있지 않은 동행, 성평등교실’을 개최했다. 대한어머니회증평군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것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등을 방문해 총 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애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성 역할 고정관념 및 일상 속 사례와 더불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토킹 과 온라인 성범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방문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 및 다양한 계층의 주민 참여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증평군이 9월 2일 증평인삼문화센터 앞 광장에서‘인삼문화의 날 농특산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인삼문화의 날 농특산물페스티벌’은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지역특산품인 인삼을 알리고 군과 증평인삼문화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어린이태권도시범단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고고장구, 농특산물 즉석 경매, 모래 속 증평의 보물을 찾아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인삼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모래 속 증평의 보물을 찾아라!’는 모래 속에 숨겨져 있는 인삼, 고구마, 감자 등 품질 좋은 증평의 농특산물을 방문객들이 찾는 만큼 가져가는 이벤트로 이번 축제에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홍보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증평인삼문화센터에서는 △홍삼 바람떡 △인삼 떡갈비 등 요리체험과 △인삼 콩알비누 △인삼캐릭터 라탄바구니 만들기 등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인삼문화의 날 체험마켓 가을행사’가 개최된다. 이달 24일부터 프로그램 체험권 사전구매가 가능하며, 사전구매 시 최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재)증평군민장학회는 24일부터 1박 2일간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준비 역량강화를 위한 비전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하여 멘토들과 함께 서울대학교를 둘러보고 방송국 및 청와대를 견학했다. 또한 변호사와의 직업 인터뷰와 비전 탐구를 위한 그룹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비전투어에 참여한 한 학생은“이번 명문대 견학 및 전문가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저의 비전이 더 뚜렷해진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교육 발전이 곧 증평의 발전으로 이번 비전투어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꿈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해시가 하반기 근력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사회적 변화와 삶의 패턴 변화로 인해 건강 문제가 증가하고 있으며,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근력운동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많은 시민들이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근력운동은 우리 몸의 근육을 강화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뼈의 밀도를 높여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활력을 통해 우울감을 감소 시키는 등 심리적인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묵호건강증진센터 2층 운동프로그램실에서 15주간 근력운동 교실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문 운동강사의 지도 하에 폼롤러, 아령 등 소도구를 사용한 그룹운동으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병행하여 운영하며, 운동기구와 참가비는 무료로 지원된다. 시는 선착순 25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동해시보건소 2층 보건사업팀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는 “많은 시민이 근력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해시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성장 잠재력 및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 자금 및 판로 등 정책 지원을 통해 동해시 산업을 선도할 대표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기반 강화,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신용상태, 기술 및 품질수준, 성장가능성, 지역경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유망 중소기업 6곳(신규 4곳, 재인증 2곳)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유망 중소기업은 5억원 한도 내에서 융자 추천과 융자금액에 대한 이자 3.5%를 2년간 지원하고, 2억 원 한도 내 특례보증, 해외 수출시장 판로 확대 우선권, 인증서 및 현판수여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본사 및 공장, 대표자 주소가 동해시에 소재하고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가동 중이어야 하며, 연간 총 매출액이 3억원 이상 되는 중소 제조기업이 해당한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그간 총 33개 업체에 기업 경영안정 및 판로촉진을 위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평군가족센터는 포스코 1% 나눔재단, 여성가족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공모사업으로 2023년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다문화 중·고등학생 자녀 대상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프로그램“드림 플래너”를 4.71점으로 높은 만족도로 마무리했다. 중·고등학생 16명 대상 전문 컨설턴트 2명 투입하여 학생별 대면 2회기, 비대면 3회기 진행하여 총 80회기 동안 학습 방법 분석을 통해 맞춤형 자기주도학습 방법 습득 및 진로/진학 관련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자기효능감 향상에 기여했다. 무엇보다 방학 기간 동안 바쁜 청소년들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 실시함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참여 학생 김○○ 양은 ‘진로 고민이 많은 고3에게 대학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센터관계자는 ‘심리·정서적 안정과 진로 지원을 위한 상담 및 진로/진학 프로그램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코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해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확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23.1%로 이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해 있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계층 노인의 돌봄서비스 확대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동해시 U-care센터(관장 양동호)와의 협약을 통해 독거 및 취약계층 노인의 안부확인을 위한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사업과 연계하여 고독사 제로화에 나서고 있다. 동해시 U-care센터에서는 국도비 등 25억 원의 예산과 122명의 수행인력이 투입되는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를 통해 관내 1,83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 안전 지원(방문, 전화, ICT) ▲ 사회참여(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조모임) ▲ 생활교육(신체 및 정신건강) ▲ 일상생활 지원(이동 활동 지원, 가사지원) ▲ 연계서비스(생활, 주거, 건강 등 연계) 등 개인별 욕구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 대상자 이외에도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 세종누리학교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평생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에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으로 세종누리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누리봄 진로체험’ 실시와 더불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평생교육 네트워크 및 교육 환경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의 활성화 협력 ▲인적‧물적‧정보 네트워크를 활용 사업 및 프로그램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종누리학교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진로교육 경험과 세종누리학교 현장 교원의 전문성 간 협력을 통하여 양질의 진로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평생교육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구축하는 등 학생들의 미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기상 교장은 “지역사회 자원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평생교육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특수학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상호 간의 인적‧물적 지원과 원활한 교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