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1월 14일과 15일일 이틀간 관광전문기자단 20명을 초청해 울산의 주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의 대표 관광지와 다양한 즐길 거리, 먹거리, 숙박, 쇼핑 등을 체험하며 느낀 울산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단은 ▲십리대숲 은하수길 ▲옹기마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슬도 및 대왕암공원 ▲자수정 동굴나라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다. 또한 14일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예술과 인공지능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울산의 문화예술적 매력도 취재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전문기자단이 울산만의 멋과 맛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며, “울산의 산업, 생태, 역사, 문화적 특색을 알리는 데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관광업 종사자,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언론인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영향력이 있는 인사를 대상으로 한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울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11월 16일, 21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미술관 특별전과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14일부터 2025년 2월 16일까지 개최하는 2024년 미술관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AI)’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전시 참여 작가들의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작품세계 전반에 대한 발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1월 16일에는 노진아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노진아 작가는 현재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통 조각과 신매체를 접목한 작품을 제작한다. 인간형 로봇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관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어 11월 21일에는 노상호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노상호 작가는 다양한 디지털 이미지를 수집하고 이를 새롭게 변형하는 작업을 보여준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이 생성한 이미지들의 불완전하고 비논리적인 모습을 활용하여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중부소방서는 11월 16일 태화강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장애인인식개선, 다함께 교통안전 경주(레이스) 행사에 참가해 소방안전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 공간(부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폐쇄처치 등 응급처치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 등의 소방안전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사진(샷) 행사(이벤트)’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체험행사는 시민들이 실제 위급상황에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체험교육과 홍보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중부소방서는 11월 14일, 18일, 12월 5일 3일에 걸쳐 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장에서 응급처치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의 신체 및 가사활동, 사회활동 등을 보조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중구 장애인활동지원센터 활동지원사 160명을 대상으로 심정지 상황 인지, 119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스스로 활동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의 경우, 응급상황 발생 시 보조인의 즉각적인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이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경제‧산업‧기업투자 분야의 조직 효율화와 대규모 국제행사 준비, 해오름동맹 지속 발전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하고, 11월 14일 이를 위한'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안)'과 '공무원 정원 조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제‧산업‧기업투자 분야 조직 효율화를 위한 조직 개편 사항으로 미래전략국을 기업투자국으로 명칭변경하고, 공약 추진 담당부서인 미래전략기획과는 정책기획관 내 정책개발팀으로 사무를 이관한다. 신산업과를 경제산업실 소관으로, 기업지원과는 기업투자국 소관으로 각각 변경해 경제‧산업과 기업투자 분야 사무 추진을 더욱 효율화한다. 대학청년과는 대학협력과로 명칭을 바꾸고, 신산업과 내 저탄소산업팀은 에너지산업과 소관으로 변경한다. ▲ 대규모 국제행사 대비 및 해오름동맹 지속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직 개편 사항으로 녹지정원국 내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을 신설해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대비 조직을 구축하고,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을 4급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개최지 공모에 선정되어 지자체 중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인공지능(AI) 연결·확장·성장을 더하다’를 주제로 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제조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국 중소기업의 혁신 성과 공유를 통해 지역 기업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주요 행사는 개막식, 전시・홍보부스, 혁신 대규모 회의(컨퍼런스)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4일 오후 2시 40분에 진행되며, 김두겸 울산시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안효대 경제부시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 등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시·홍보관은 ▲일상생활 인공지능(AI)연결구역(존) ▲산업현장 인공지능(AI) 확장구역(존) ▲세계적(글로벌)성장 인공지능(AI) 성장 구역(존)으로 나뉘어 100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1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9개 창업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 구호(슬로건)는 “세계로 도약하는 울산 새싹 기업(Value Up: From Ulsan to the World)”으로, 울산에서 발아하고 성장한 우수 새싹 기업(스타트업)의 가치를 높이고 성장을 촉진하고자 하는 이상(비전)을 제시한다. 개막식은 11월 14일 오전 11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1층 비(B)홀 메인 무대에서 열리며,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업지원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창업생태계, 개방형혁신(오픈이노베이션), 투자생태계’라는 주제로 1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수 새싹 기업 선발(USF TOP5) ▴유행 학술회의(트렌드 컨퍼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1월 14일 오전 7시 30분 울산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울산여고 출신의 공무원들도 함께해 후배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수험생들이 긴장감을 덜고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두겸 시장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공서 및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을 10시로 조정하는 등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수능을 대비해 철저한 점검과 대책 마련에 힘썼다”라며, “수험생과 그동안 수험생을 뒷바라지하느라 고생하신 학부모님들께서 준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교통소통 원활화,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자연재해 대비 등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구군, 울산경찰청 및 울산광역시교육청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신속 대응체계를 운영하는 등 수험생이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시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후 3시 북구 산하동 머큐어 앰배서더호텔에서 ‘제8회 3디(D)프린팅 적합 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울산시, 울산 3디(D)프린팅 기업, 기관, 대학 및 수요기업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3디(D)프린팅 적합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산업부문, 일반부문 및 청소년부문 참가자를 모집했다. 접수된 참가자 27개 팀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총 10개 팀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상은 산업부문, 일반부문에서 1개 팀씩 선정했다. 과학기술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산업부문 대상은 에이엠에스 랩(AMS Lab)팀의 ‘상감기법 적용 자동차 다이얼 노브*’가 선정됐다. 울산시장상인 일반부문 대상은 샤크스킨팀의 ‘리블렛 패턴’을 활용한 에너지 효율 향상 우주 항용용 부품'이 차지했다. 산업부문 금·은·동상 수상작으로는 금상은 에이엠에스알(AMSR)팀의 ‘1-톤(ton)급 로켓 헤드의 적층제조’, 은상은 메탈트랜시스팀의 ‘차세대 이동수단(모빌리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 ‘하반기 체납요금 특별정리 기간’ 동안 체납요금 5억 3,0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8월 말 기준 상수도 체납요금은 7억 7,500만 원에 달했다. 주요 체납사유는 납세태만 등 단순체납이 3억 4,600만 원, 영업부진 등에 따른 체납이 4억 2,900만 원이다. 이에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5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324명 및 3개월 이상 상습 체납자 4,147명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정수처분 및 부동산․차량을 압류하는 등 다각적인 징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5억 3,000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둬 건전한 납부풍토를 조성하고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재정확보에 일조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 요금 수입은 ‘안정적이고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관 교체, 급수관 설치, 배수지 확충 등에 쓰이는 재원이다”라며 “요금 체납으로 인한 단수 등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한 내에 납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