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9일 나비잠(대표 김근도)으로부터 허리보호 쿠션 및 다용도 쿠션 612점(34,000천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나비잠은 이불, 쿠션, 허리보호대 등을 제작 및 판매하는 업체로 김근도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후원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참여청년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사업성과 보고, 참여청년의 창업 성공 사례 발표, 청년과 협력기관의 참여 후기 발표 등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 및 취업의지 제고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달서구는 지역 최초로 2021년부터 4년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통해 860여 명의 청년들에게 자신감 회복, 사회관계 형성 및 취업역량 강화를 돕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올해 사업종료 이후에도 191명의 참여자 중 과정을 이수한 169명을 대상으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는 소그룹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담 매니저를 통해 취업 준비 상황 등을 관리하여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사회활동과 취‧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20년부터‘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28회 운영해 20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달서구는 전문적인 결혼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2020년부터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다. 지금까지 28회에 걸쳐 240여명이 참가하여 20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달서구는 2025년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주민의 호응에 맞춰 체계적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달서구의'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확산과 맞물려 결혼장려 분위기 확산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민간차원의 미혼남녀 만남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수료한 이후에는 수강생의 자발적 의사에 따라 달서구 커플매니저 봉사회에 참여해 활동할 수 있다. 커플매니저 봉사회는 달서구에서 진행되는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의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결혼을 장려하고 혼인을 많이 성사시키자’는 목표를 가지고 결혼장려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24년 하반기 커플매니저 양성과정은 지난 달 25일 개강해 11월 15일까지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2024년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보건소는 19일 호텔수성에서 개최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뇌혈관질환의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교육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성과대회는 대구광역시가 주최,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하했으며,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의 발전적 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우수사례 및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보건소를 표창했다. 달서구는 관내 대학교와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보건소 합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 계명대학교 절주연인 동아리와 연계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음원을 자체 제작·홍보하는 등 대학 동아리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활동을 지원했다. 더불어, 관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동별 통장이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안내문을 배부했다. 소공원 내 지주식 태양광 LED 안내판 설치, 여러 대중매체를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심뇌혈관질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달서구 관내에서 달서구, 청송군, 포항, 영양군 청소년 80여명이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을 가졌다. 달서구는 각 지역의 청소년들이 문화 이해와 존중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달서구, 자매도시 청송군, 포항시, 영양군 청소년 80명이 청소년 문화교류를 가졌다. 16일 조별 미션을 통해 양 지역의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청소년 문화교류 방법 및 청소년 청책에 대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다. 저녁시간에는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17일에는 달서선사관과 달서9경 중에 한 곳인 이월드와 83타워를 탐방했다. 특히 달서구와 경북 청송군은 2008년부터 자매도시로 우의를 다져왔고 농산물 및 문화·예술 교류 등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두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매도시인 달서구와 청송군 그리고 포항과 영양의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지역문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과징금, 이행강제금 등) 고액·상습체납자 289명(지방세 26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26명)의 명단을 11월 20일 대구광역시 누리집과 위택스 등을 통해 일제히 공개했다. 이번 명단공개 대상자는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로, 올해 3월 대구광역시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1차 선정된 체납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의 소명할 기회를 부여한 후 지난 10월 2차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공개대상 항목은 체납자의 성명(법인명), 나이, 주소, 체납액의 세목, 납부기한 및 체납내역이며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는 263명이며 개인 196명(76억 원), 법인 67개 업체(37억 원)로 총 체납액은 113억 원, 1인당(업체당) 평균 체납액은 약 4천3백만 원이며, 전년대비(307명, 120억 원) 44명 감소하고 체납액도 7억 원 감소했다. 또한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는 26명이며 개인 15명(8억 원), 법인 11개 업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대구팔공청년회의소와 저소득주민 복지 및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팔공청년회의소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동구 내 한부모가정에게 백미와 식료품(200만원 상당)을 기탁했으며, 추후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민 대구팔공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구팔공청년회의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강동민 회장님을 비롯한 대구팔공청년회의소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지역 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복지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 동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7일, 동구 율하동 반계근린공원 일대에서 소상공인 판로개척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예비 창업자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판로개척과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구청이 후원하고, 동구 소상공인연합회와 동구 지방 행정사 회원들이 함께했다. 송길섭 지부장은 “판로개척 플리마켓 행사가 지역 사회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고 예비 창업자들의 길라잡이가 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같은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판로개척 플리마켓 행사가 우리 동구 소상공인의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구청 또한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9일(화)에 경북대사대부고에서 교육부 기자단, 교육부 및 시도교육감 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IB DP 월드스쿨 탐방 및 수업·평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2019년 7월 IB 본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한국어 국제 바칼로레아 디플로마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공교육에 도입해 경북대사대부고, 대구외고, 포산고, 대구국제고, 대구서부고 등 5개 IB DP 월드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출입 기자, 교육부 관계자 등 방문단에게 국제 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의 학습자 중심 수업 및 과정 중심 논·서술형 평가 등 질적으로 차별화된 학습경험을 유도하는 교육과정 설계·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지식이론(TOK), 수학(IB 수학분석과 접근)에 대한 월드 스쿨 수업 참관을 통해 IB DP 이수생들의 깊이 있고 폭넓은 학습경험과 자기주도적 학습 참여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자리를 가진다. 이후,
[ 한국미디어뉴스 임택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1월 19일 라온제나에서 고등학교 기초학력업무담당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의 지도 역량 강화를 통한 내년도 기초·기본학력 향상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초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 교육 실천 사례 발표, ▲2025년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업 주요 변경 사항 안내, ▲권역별 운영 사례 공유 등 3개 부분으로 운영된다. 먼저, ▲심인고, ▲영남공고, ▲조일고 등 3개 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사가 일반계고, 특성화고에서의 기초 문해력과 수리력 지도 사례를 발표하고, 시교육청 업무담당 장학사가 변화를 미리 준비하고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2025년도 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한다. 이후, 16개 권역으로 나누어진 분임활동을 통해 각 학교 기초학력 업무담당 교사 간 운영 사례 정보공유와 자유 토의 시간이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과 전략을 공유하고, 각 학교의 기초·기본학력 향상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