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입맛을 돋우는 건강 식단(시금치, 제육볶음, 배추김치)을 위한 재료를 전날부터 정성껏 준비하여 반찬을 만들고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36세대에 전달했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영양이 풍부한 시금치와 배추김치 및 고기반찬을 드시고 이웃들이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기를 바란다. 아울러 올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여러 후원자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올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 마지막 행사에도 귀한 시간을 내서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5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하는 여러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꿈내리유치원과 ‘라면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꿈내리유치원 원장 및 교직원과 원아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루어졌다. 송기문 꿈내리유치원 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원아들과 함께 나눔의 중요성을 느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작은 나눔이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꿈내리유치원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후원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달 영북면에는 연탄(6,300장), 성금, 쌀 등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후원물품이 기탁됐다. 또한, 지난 12일 한영건설(대표 윤의녕)에서 쌀 200㎏을, 16일 포천이동갈비직판장 운천점(대표 전원호)에서 양념갈비 250㎏(22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나눔에 힘을 더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받은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영북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을 맞아 형제포장중기(주)와 ㈜포우천개발이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형제포장중기(주)와 ㈜포우천개발은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소속 업체로, 꾸준한 후원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화숙 대표는 “지역의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순우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두 기업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탁받은 소중한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제포장중기(주)는 포장 사업에 필요한 최신 장비를 갖추고 토공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포우천개발은 자원 재활용, 폐기물 처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자원 순환과 재활용품 수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위기가정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소흘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비롯해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 포천종합사회복지관,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고운마을주공4단지관리사무소 등 5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서비스 연계, 기관별 정보 공유 등 효율적인 개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진행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서비스 연계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위기가정의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저소득 한부모가정 아동 4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이번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공공위원장은 “장학금이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키우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난방유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미용 봉사, 즐거운 여름방학 홈키트, 청장년 고독사 예방 건강모니터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도서관 및 문화·교육 분야에서 경험과 학식을 갖춘 12명의 운영위원이 위촉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도서관 운영 효율화와 독서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및 자료관리 심의회 위원 선출 ▲2024년 도서관 주요성과 및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등 도서관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도서관은 이제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도서관 운영위원회가 도서관의 발전과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5일 중장년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스마트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경원약선연구소 신경원 소장을 초빙하여 중장년 대상으로 진행했고, ▲한의학으로 보는 건강과 질병 ▲건강백세를 위한 필수 식습관 ▲음식의 성질에 따른 내 몸에 맞는 음식궁합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의학적으로 음식마다 고유한 성질에 따른 내 몸에 맞는 음식궁합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르게 건강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건강관리를 위한 직무스트레스 개선,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양지청장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전관리 우수사업장 기관 표창은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감축에 크게 기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다. 공사는 ▲잠재적 유해·위험요인 개선 ▲신규·고령 근로자 특별 안전보건교육 ▲협력업체 산재예방 능력평가 ▲안전의식 수준향상 프로그램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근로자 의견 청취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활동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평택시 고덕동에 소재한 금호어울림 경로당이 지난 13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경로당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한 이익재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및 경로당 회원,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금호어울림 경로당은 아파트 내 경로당 공간이 마련돼 지난 9월 24일 설치 신고를 했으며, 회원 37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총면적은 247.4㎡로 어르신들의 여가와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할아버지 방, 할머니 방, 거실, 주방, 창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윤순부 노인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개소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원활한 경로당운영과 회원들이 화합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