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9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정책자문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층의 대표성을 지니거나, 청년 정책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3월 8일 위촉되어 우리 시 청년 정책 5대 분야에 대해 논의한 바가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청년들의 탈울산화 방지를 위한 △지역 기업 설명회 제공 방안 △울산광역시-기업 연계를 통한 인턴십 기회 제공 방안 △지역 청년 임대 주택 및 주거 지원비 대상 범위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한 울산광역시 조성 방안 △청년 대상 효과적이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섭 울산광역시의회 직무대리는 “자문위원님들이 종사하고 계시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들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정말 뜻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가 19일 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문화공연 ‘풍선매직쇼’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풍선과 마술을 주제로 영유아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고, 문화공연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전 신청을 거쳐 울주군 소재 어린이집 영유아 326명이 2회에 걸쳐 공연을 관람했다. 민선영 센터장은 “울주군 영유아들이 마술과 풍선의 매력에 빠져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문화 관람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 총 1천473명을 대상으로 총 19회에 걸쳐 뮤지컬, 샌드아트, 이야기극, 풍선매직쇼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11월 18일 기준 울산 중구에 사업장(생산 기반 시설)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제조해 공급할 수 있는 업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구청 세무1과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오는 12월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사업목적 부합성 △공급업체의 운영 역량 △지역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1월부터 기부자에게 해당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중구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세 차례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답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구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연계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수립하고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중구는 학성동, 복산동, 중앙동을 1권역, 반구1·2동, 병영1·2동, 약사동을 2권역, 성안동, 우정동, 태화동, 다운동을 3권역으로 묶어 각 권역별로 수행기관 1개를 모집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울산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 모집 기간은 11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중구청 노인장애인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중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28일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 가족 부양의식 변화 등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이 갈수록 증가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30일까지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챗지피티(GPT)와 함께하는 미래 드림(Dream) 탐험대’를 운영한다. 총 3차시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을 반영한 다양한 직업 탐색은 물론,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을 배워 나만의 ‘드림북(Dream Book)’을 완성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인공지능 관련 분야 진로를 소개하고 인공지능 개발 영역 등을 알아보며 미래 직업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한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변화하는 인공지능 환경을 이해하고 현명한 인공지능 활용법을 익혀 미래 직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가을철·봄철 대형산불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드론산불감시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론산불감시단은 남울주드론봉사단에서 선발된 감시단원 7명으로 구성됐으며,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와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산불 감시 구간은 울주군 서생면 화산리, 온양읍 동상리 일대 산림 지역이다. 매주 주말마다 일몰 전 1시간 동안 드론으로 산불 발생 여부를 감시한다. 이곳 일대는 산림 면적이 넓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드론을 활용하면 산불감시원이 접근하기 힘든 곳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쓰레기나 논밭 소각이 빈번한 일몰 전후 감시 취약시간에 드론을 운용해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 뿐만 아니라 산불 감시 외에도 드론에 장착된 스피커를 활용해 산불 예방방송을 송출하는 등 산불 계도활동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울주군은 내년 5월 중순까지 드론산불감시단을 운영하며, 향후 운영 효과를 검토한 뒤 감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새로 배치된 드론산불감시단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산불을 감시할 수 있을 것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11월 19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2024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세계여성정상기금(WWSF)이 지난 2000년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시와 5개 구・군, 아동보호전문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케이비에스(KBS)울산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표창은 아동학대 현장 조사·보호와 상담·치료 등 아동·청소년 보호에 기여한 공무원, 상담원 등 11명이 수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의 예방과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여러 기관들이 협력해 다양한 지역맞춤형 교육・홍보・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모든 아동이 학대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는 아슬란 아스카르(Aslan M. Askar)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가 11월 19일 오후 3시 울산시를 친선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날 아슬란 아스카르 총영사의 내방을 받고, 한-카자흐스탄 관계와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슬란 아스카르 총영사는 지난 2009년 카자흐스탄 외교부에 입부해 중앙부처 및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올해 8월 주부산 카자흐스탄 총영사로 부임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총영사의 울산방문을 계기로 울산시와 카자흐스탄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한-카자흐스탄 간 협력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총영사님의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0년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주와 우호협력도시를 맺고 지역 축제에 초청하는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11월 19일 오후 2시 울산초등학교 각 학급에서 재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방청에서 구축한 가상체험교육 어플리케이션인 ‘안전체험 메타버스’를 이용해 소화기 화재진압체험과 응급처치, 지진ㆍ태풍ㆍ지하철 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 소방청의 ‘안전체험 메타버스’는 휴대전화 앱을 활용해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 등에서 ‘119안전교육 메타버스’를 검색하여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교육은 어디서든 휴대폰만 있다면 소방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소방 안전교육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주소방서는 11월 19일 오후 2시 울주군 소재 에이제이(AJ)네트웍스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에이제이(AJ)네트웍스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화재 등 위급 상황에서의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119신고요령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및 초동 조치 방법 안내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활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 등이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직장인들이 하루의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만큼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 위험이 크다”라며 “평소 지속적인 소방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생활화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