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안성시 소재 한경국립대에 ‘공공의대’ 설립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16일, 한경국립대 안성캠퍼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설립 토론회'가 진행됐다.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의회, 한경국립대, 한경국립대공공의대범도민추진위원회(이하, ‘범도민추진위’)가 공동주최로 참여했다. 유선권 용인대 경영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고, 이주호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 김태완 한경대 대외부총장,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 원장, 황영주 안성시 전략기획담당관, 박명수 경기도의원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종합토론 이후에는 전정식 범도민추진위 총괄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사전 접수된 질의를 전달하는 ‘시민이 묻고 답하다’ 순서가 진행됐다. 황세주 의원은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 등을 진행하며, 경기남부지역의 의료인프라 개선 필요성과 ‘한경대 공공의대 유치’ 타당성을 강조했다. 황세주 의원은 “우리는 코로나19와 전공의 파업을 겪으며,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체감했다”며, “또한 인구 고령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7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김병일)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도산서원 선비문화 수련원은 ‘착한 사람이 많은 세상 만들기’를 비전으로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도덕 사회 구현을 목표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학생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 교원 및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 함양 연수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등으로 수원 지역 학생들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인성은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꿔,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게 핵심이다”고 하며, “나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인성을 기반으로 자신의 삶을 위한 진로를 찾고, 성숙한 시민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하고 있는 청소용품전문제조업체 삼정크린마스터(주)가 김포복지재단에 현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삼정크린마스터(주)는 경기도 제1호 나눔 명문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 3억 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명문기업 실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기탁은 ‘제12회 62일간의 나눔릴레이’의 시작을 알리는 12월 2일(월) 행사 때 전달됐다. 기탁된 1억 원은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삼정크린마스터(주) 심우석 대표이사는 “나눔은 기쁨이라고 생각하며, 나눔을 통해 더 많은 것이 채워진다는 것을 경험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이사장인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아낌없이 지원해 준 삼정크린마스터(주)에 감사하다”면서 “기부해주신 현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김포시 사회복지시설·단체 지원을 위해 소중히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 ‘김포시 복지협력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는 김포복지재단, 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포시사회복지협의회, 김포시사회복지사협회, 김포시노인복지총연합회, 김포시복지관협의회,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김포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김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김포이주민단체협의회 회장 및 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포시 최초로 복지 관련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현안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를 통해 김포시 복지 관련 유관기관들과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하게 다져나가고, 김포시 복지발전을 위해 서로 함께 하기로 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재단은 김포시 복지협력네트워크를 통해 김포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6일,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 인한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불편 최소화를 목표로 2주간 진행된 공원분야 집중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원녹지 전반, 공원 내 건축물, 화장실 등 주요 공원시설을 대상으로 각 분야별 담당자,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등 총 22명이 참여하여 폭넓게 실시됐다. 주요 점검 및 조치 내용으로는 ▲적설 대비 수목 가지치기 ▲장미원 방풍막 설치 ▲화장실 난방기 동파방지 ▲음수대 동파방지 및 이용중단 안내 ▲공원 내 소화기 점검 ▲제설용 장비 점검 ▲수질정화시설 방수 공사 ▲수상레저시설 보온 작업 ▲공원 조명등 램프 및 차단기 교체 등이 있다. 총 138건의 점검사항 중 현재까지 110건을 조치 완료했으며, 나머지 소화기 교체(26건), 공원 화장실 전기 누전(1건), 수질정화시설 방수공사(1건) 등 총 28건은 12월 말까지 조치 완료할 계획이다. 김포시는 이후에도 2025년 2월까지 겨울철 월동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25년 3월에는 해빙기를 대비한 공원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12월 16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4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업기계교육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농업기계 교육훈련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기관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166개 농업기술센터 중 8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선정 기준으로는 교육훈련 실적 등 추진성과에 따라 김포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고 경기도에서는 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유일하다. 김포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기계 보유대수가 442대, 회원수가 3,700여명, 임대 건수가 연 4,000건에 육박, 일 평균 16대 정도가 임대되고 있다. 또한, 농기계 사용 활성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교육 또한 올해 23회에 걸쳐 622명을 실시했다. 이날 기관표창 수상과 관련하여 농업기술센터 이진관 소장은 “농업인 누구나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은 인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농업인들께서도 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김포시가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담당관실이 신설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24년 건설공사장 산업재해 예방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하는 시·군 종합평가 결과와 관내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기여 우수 유공을 통합 심사한 것으로써, 이 중 2년 평균 반기 대비 사고 사망자수 감소, 관내 건설현장 점검 실시율 등에서 다른 시·군 대비 김포시가 매우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에 진심인 김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겨울철 한파 대비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약국, 부동산 등 관내 생활업종기관을 방문해 배너를 비치하고 제보 방법이 담긴 스티커를 부착하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제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박효순 위원장은 “추운 겨울에 들어서면서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졌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임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내년 3월까지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형 실업 증가와 한파로 인해 생계와 건강에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은 가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상가와 아파트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약국과 부동산 등을 방문해 ‘광이명이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누구나 돌봄’ 배너를 비치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의 효율성을 높였다. 성열민 위원장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많이 발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미 동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주민을 위한 캠페인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겨울철 소외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지역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안부 확인을 위한 ‘데일리 케어(Daily Care)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광명시치매안심센터 기품쉼터에서 경도인지장애와 초기 치매환자 대상 맞춤형 방문 인지증진 방문학습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유학력·저학력·무학력자를 위한 수준별 학습의 효과성과 2026년 전면 시행 예정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관련 사업 추진 방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종률 한림대 교수, 이주열 남서울대 교수,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학습 대상자들의 학습 후기를 직접 듣고, 학습지사 3개소 관계자들에게 향후 학습 방향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특히 윤 교수는 ‘통합적 돌봄 관점에서 본 방문 인지증진 학습의 방향성’에 대해, 이 교수는 ‘2025년 치매사례관리에 따른 인지증진 학습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강의하며 사업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치매 어르신 대상으로 인지증진 방문학습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개 업체로 시작했으나, 2024년부터는 2개소를 추가해 총 3개 업체가 참여자의 수준에 맞는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숙 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