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퀴즈 우리 함께 풀어볼까요? Q.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당신! 어느 상점에서 대마초 음식을 팔고 있는데 당신의 선택은? A. 절대 안 됩니다! 대마가 합법인 나라에서 대마를 접했어도 한국인이라면 불법! 태국, 미국, 캐나다 등 대마 합법화 국가를 여행할 때 유의하세요. 현지에서 대마 관련 제품을 구매하거나 섭취하면 안 됩니다. 태국에서 대마 함유 식품을 구분하는 방법 Ⅴ 대마잎 마크가 붙어있는지 살펴보자! 대마잎이 그려져 있거나 Cannabis, Weed, Marijuana, Weed, Kan-cha, Kan-chong 등 표기 제품 섭취·사용 금지 Ⅴ 대마가루가 들어간 식품은 주로 녹색! Ⅴ 잘 모르겠다면 대마가 들어 있는지 물어보기! Q. 해외여행 후 입국하려는데 해외에서 산 물품이 면세범위를 초과했다면? A.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하고 분홍색 선을 따라가 제출한다. ‘여행자 세관신고’ 앱으로도 가능해요! 관세 납부도 되고요. 신고할 물품이 없는 입국자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 없이 초록색 ‘신고 없음’ 선을 따라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4일~9월2일 9박 10일 동안 광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중국에서 동북아 국제교류를 실시한다. 2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국제교류는 이정선 교육감 공약사업이자 광주교육 중점사업인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사업의 일환이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을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테마의 국제교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세계시민으로서 역량을 키우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광주 학생들은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위해 중국에 있는 여러 독립운동 현장을 탐방한다. 또 현지 학교 방문 및 교류 활동을 통해 중국 학생들과 우정을 나누며 미래세대의 리더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쌓게 된다. 시교육청은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발대식이나 기타 만남을 통해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탐방지에 대한 정보 공유 ▲해외 방문 시 주의할 점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안전교육 등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 전달이 있었다. 또 현지 학생들과 함께 교류하기 위한 K-POP 공연과 한국 전통놀이 소개 코너를 준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동구 주민 모두를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중인 서부회관 공공체육시설의 명칭을 ‘서부건강센터’로 최종 확정했다. 동구청은 지난 8월 1일부터 2주간 명칭공모로 접수된 공모작 중 2차에 걸친 내부 심사를 거쳐 명칭을 최종 선정했다. ‘서부건강센터’는 기존 공공체육시설과의 권역별 구분을 용이하게 하고, 주민의 건강 복리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목욕탕’과 ‘체육시설’의 기능을 함축하는 명칭으로서 최종 선정됐다. 서부회관은 1996년 현대중공업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건립·운영해오던 체육시설로 2017년 이후 적자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다. 시설 폐쇄 이후 지역주민들로부터 공공체육시설로 전환하라는 요구가 잇따르자, 동구청은 지난 1월 소유주인 ㈜현대백화점 울산점과 매매계약을 체결, 소유권을 이전했고, 주민간담회를 거쳐 목욕탕, 헬스장 및 생활체조실을 조성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서부건강센터’는 10월에 공사를 완공하고, 운영 수탁자를 공개모집하여 내년 1월에 정식 개소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오랜 시간 멈춰있던 서부회관이 드디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서구가 22일 청라동 소재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에서 국가중요시설 테러 발생 상황을 설정해 2023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민·관·군·경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서구를 포함해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 인천광역시 경찰청(경찰특공대, 항공대), 17사단 100여단 3대대, 10화생방대대, 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서구보건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 등 10개 기관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인 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빛드림본부에 테러범들이 폭발물이 탑재된 드론을 이용, 발전 시설 일부를 파괴하고, 폭발물로 인해 화재가 발생, 이 틈을 이용해 테러범이 시설을 침입해 근로자를 인질로 삼아 대치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참가자들은 테러범의 공격 발생에 따라 ▲초동조치, ▲테러범 제압, ▲인질 구출, ▲추가 폭발물 탐지 및 제거, ▲화생방물질 제독, ▲화재진압, ▲인명구조,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현장 응급복구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훈련에는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월 26일 오후 5시에 앞산빨래터공원 대공연장에서 “제29회 앞산빨래터 주민화합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산 빨래터 주민화합 음악회는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으로 2014년부터 지역 음악인들과 주민들이 어우러져 소규모로 개최해 왔으나, 앞산빨래터공원을 중심으로 해넘이전망대와 앞산하늘다리 등 주변 지역이 새롭게 탈바꿈됨에 따라 올해는 대덕문화전당의 협업으로 제20회 남구농악단 정기연주회와 콜라보로 추진하여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날 음악회는 개그맨 김주철의 사회로 남구농악단의 신명 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조영구, 이병철, 김민교, 박세빈, 이효진 등 초대 가수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더불어 대구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과 버나놀이까지 우리 전통 음악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대명1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교실의 챠밍라인댄스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가수 이효진과 함께 펼치는 흥겨운 순서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된다. 특히 가수 조영구는 마음의 고향 대구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3일 ‘대입 전문 디렉터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1고교 1대입 전문 디렉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각 학교에서 맞춤형 대입 지원 전략을 수립·운영하는 진학 전문가로서 대입 전문 디렉터 양성에 주력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지난 5개월 양성과정을 마친 일반고 교사 49명이 이번에 위촉장을 받고 ‘대입 전문 디렉터’로서 전국 최초로 일반고에 배치되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대입제도 변화를 반영한 ▲대입 전형 분석 ▲학생 개별 맞춤형 대입 컨설팅 ▲교사 진로진학 전문성 향상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방안 마련 ▲학교별 합격사례 관리 ▲학교 간 진학정보 공유 등을 맡게 된다. 또 3학년 진학부장, 진로전담교사, 교육과정 전문가와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학생 개별 맞춤형 진학설계 ▲선택형 교육과정 구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실화 ▲각 대학의 전형 설계 기본 방향 분석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고교 환경 변화 대응 등 핵심 교원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시교육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체 또는 정서 등의 발달상 어려움이 있는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조기 개입을 통해 지원하는 ‘아이의 꿈을 찾는 ON 마음 사업’을 관내 어린이집과 함께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연희동은 시설 규모, 영아 비율 등을 고려해 ‘조은어린이집’, ‘주은색동원어린이집’과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연희동은 사업 내용과 지원방안, 추진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며 실현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 있어도 자체적으로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원으로 아동의 건강한 사회생활의 지원이 가능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순옥 동장은 “이번 사업에 함께 하기로 한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아동문제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의 성공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공원 내 물놀이장 9곳을 운영 중인 인천 서구가 당초 27일에서 1주일 연장해 오는 9월 3일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28일부터 1주일의 기온이 평년보다 50%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아울러 지난해보다 더 많은 주민이 물놀이장을 이용하고 있어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구는 현재 인천에서 가장 많은 공원 물놀이장 9곳을 운영 중이다. 지난달 15일에 운영을 시작한 서구는 현재까지 안전사고 없이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주 더 물놀이장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남은 기만 더욱 철저한 수질관리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시설 점검, 청소 등을 위해 휴장한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 서구가 인구 60만 행정수요 대응을 위한 조직 개편을 28일 자로 시행한다. 앞서 지난 4월 인구 60만 명을 돌파한 서구는 향후 검단신도시 등의 입주가 완료되면 7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앞서 급증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조직 구성을 위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5개월간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조직진단은 증가하는 행정수요 대비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유사·중복 기능·기구를 통합하고 인력을 재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그 결과를 반영한 이번 조직개편으로 민선8기 정책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서구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설명했다. 서구 조직 개편 주요 내용으로는 ▲‘기획재정국’과 ‘행정안전문화국’을 새롭게 정비해 재정관리 및 안전·문화 기능 강화,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 강화를 위한 일자리정책과 기업지원 분리, ▲신도시 조성으로 공원·녹지 수요 증대에 따른 공원과 산림조경 분리, ▲기능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타 기능에 비해 행정수요가 적은 ‘기후에너지정책과’는 유사 부서로 기능 이관, ▲본청과 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23일,‘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훈련이 한창인 태권도 선수단을 시작으로 육상과 축구 선수단을 차례로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간을 갖았다. 앞으로도 9월 7일 보령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참여 선수단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김덕주 의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무엇보다 참가한 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최선의 기량을 펼쳐 개인과 당진시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에 30개 종목의 189명의 임원과 546명의 선수가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