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의원은 (신곡1,2동,장암동, 자금동) 2023년 8월 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의정부시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강조했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는 타 지자체와 달리 초중고 총 8개학교에 빙상부를 가지고 있고, 현재도 유청소년 빙상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태극마크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직장운동부 빙상팀이 있으며, 제갈성렬감독과 이강석, 권영철 코치진을 필두로 스피드팀과 쇼트 트랙팀으로 구성돼 있고, 김민선, 정재원, 박성현, 김경래, 박지윤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의정부 빙상장과 국제 경기를 할 수 있는 의정부시 컬링장을 갖추고 있어 빙상의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고, 동계스포츠를 이끌어 나가는 경쟁력 있는 도시라는 빙상인들의 평을 받고 있다. 김지호 의원은 의정부시에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을 유치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의정부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전액 국비사업임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의정부 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곽미숙(고양6) 의원이 경기도 전통주 산업 활성화와 쌀 소비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추진한 ‘경기술페스타’ 행사가 도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주최로 열린 ‘경기술페스타’는 경기도 전통주의 가치와 맛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전통주 박람회다. 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지낸 곽 의원은 쌀 소비 확산을 위한 전통주 산업 활성화를 도의회 국민의힘 핵심 정책으로 설정, 11대 의회 출범 후 1년여간 전통주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기 위한 간담회 및 도내 전통주 제조장 정책 투어 등을 진행했으며, ‘경기술페스타’ 추진에 기틀을 마련했다. 경기도 내 51개 전통주 업체가 참여한 첫 경기술페스타에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전통주 소믈리에의 현장 전통주 경매 쇼, 전통주 하이볼 시연, 막걸리 빚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더해져 현장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또한 부문별 우수 술을 시상하는 ‘경기주류대상’ 시상식, 소비자 인기투표를 통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나눔냉장고에 지난 28일, 기부자 41호 박남순님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추석을 보내고 싶다며 부침가루, 간장, 튀김자루 등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 1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담양군의회는 28일부터 오는 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보조금 지원사업 실태조사, 조례안 및 동의안 처리와, 제9대 담양군의회 제2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29일부터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20건(의원발의 6, 집행부 14), 동의안 6건에 대하여 중점 심의할 계획이며,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보조금 지원사업 52개 사업장(현지확인 16, 서류심사 36)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후 조례안과 함께 회기 마지막 날인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최용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들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면서 “특히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민생현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심도있게 검토해 줄 것”을 강조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은 지난 21일 천안 동남구 동면을 시작으로 25일 일봉동을 찾아 ‘주민경청회(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청회에서 문진석 의원은 ▲천안역 증개축 ▲역세권 사업 ▲남산·봉명·오룡지구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천안외곽순환도로(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자연재해위험권역 정비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성과를 비롯하여 국비확보 내역, 주요 의정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동면에서는 ▲동면-진천 21번 국도 확장 ▲동부바이오산단 ▲지정폐기물매립장 반대 관련 내용과 일봉동에서는 ▲용곡-청수동 눈들 건널목 입체화 ▲남부대로~용곡한라아파트 연결도로 사업 등 지역 관심 사업의 진행 경과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활동 보고 후 진행된 주민과의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도로 건설, 주차시설 확대, 버스노선 확충 등 교통 기반시설 확대와 아이들 보행환경 개선, 어르신 쉼터 구축, CCTV 확대 등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을 주문했다. 경청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동네에 직접 와서 의정보고회를 한 국회의원은 문진석 의원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민 보건 향상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8월 매주 토요일 시장, 학교, 폐공가 등을 중심으로 관내 전역에 대한 병해충 구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윤병태 나주시장이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노동조합과 살기 좋은 혁신도시를 위한 동반 협력을 다짐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윤병태 시장과 혁신도시노조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혁신도시노조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한전FMS, 한전CSC 등 5개 전력 기관 노동자를 위한 단체다. 이날 간담회에는 5개사 노조 임원진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가람동 모 식당에서 진행됐다. 노조는 윤 시장과 대화를 통해 혁신도시 교육, 교통, 환경 등 정주여건 개선 현안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 중에서 혁신도시 학생 과밀화 해소, 교육력 제고를 위한 초·중학교 신설,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을 비롯해 공용 주차 공간 확보, 나주콜버스 시범 운영 등에 관심을 갖고 상호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윤병태 시장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명품교육도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혁신 모델로 만들고 가족 동반이주를 위한 최상의 정주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도시 노동조합과 앞으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25일,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프로젝트인 민관협력‘이웃의 재발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부산사회복지관협회의 후원으로 암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주관하여 청년지원단 10명(동아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한 가운데 기관별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특히 늘어가는 1인 가구에 관심을 가지는 고독사 예방 인식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로 선정된 강동초, 다전초, 외솔초, 장검중, 울산혜인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연수 등을 진행했다.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를 운영하는 이들 학교에는 운영비를 500만 원씩 지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28일 정책회의실에서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씨앗단계를 운영하는 5개교 업무 담당자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업 안내 연수를 했다. 이날 강사로 참석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황선영 팀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학교의 취지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설명하고, 아동친화학교 인증을 받은 충청북도 학교 사례를 소개하며 이해를 높였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7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학교 정책을 추진하기로 업무협약을 했다. 앞으로 미래세대의 생명권, 환경권 등을 보장하기 위한 기후위기 대응 공동 사업, 이주배경 아동들을 위한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세프아동친화학교 운영은 제10대 천창수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울산시교육청은 올 하반기 씨앗학교(계획수립·조성기반) 5교로 시작해 2024년에는 새싹학교(활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1851년 프랑스 ‘나르발호’ 표류 사건을 연구해오며 한·불 양국의 첫 만남 역사를 새롭게 정립하는데 힘쓴 프랑스 피에르 엠마누엘 후 교수와 한불통신 오영교 대표가 명예시민으로서 나주시와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프랑스 시테대학교 피에르 엠마누엘 후 교수와 한불통신 오영교 대표에게 나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나주시의회는 이날 오전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나주와 프랑스 간 교류·협력 토대를 마련한 공로로 두 사람의 나주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명예시민이 된 엠마누엘 후 교수와 오영교 대표는 지난 21일 나주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나주와 프랑스의 첫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불 학술포럼 첫 번째, 두 번째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바 있다. 한국학을 전공하는 엠마누엘 후 교수는 프랑스 고래잡이배인 나르발(Narval)호 비금도 표류 사건을 통해 병인양요보다 15년, 조불 우호 통상조약보다 35년이나 앞선 1851년 한국(조선)과 프랑스가 첫 외교적 만남이 나주(당시 나주목)에서 이뤄졌다는 역사적 사실을 입증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