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원특례시 장금용 제1부시장은 12일 기획재정부 및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AI 자율제조, 디지털 전환, 관련 고급 인재 양성 등 미래 혁신 성장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은 기재부 및 담당부처 국·과장들을 만나 지역의 신규 역점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사업도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시에 국비를 지원해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이번 방문에서 건의한 사업은 총 4건으로 ▲창원 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 ▲ AI 자율제조 지역 거점기업 지원 ▲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 ▲ 창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총 1,825억 원(국비) 규모다.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비전인 ‘창원 산업혁신파크’로의 대전환을 위해 올해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 제조 및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고급 소프트웨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창원 AI 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 구축’은 제조업에 AI를 결합시켜 창원 국가산단의 미래경쟁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서대문구가 운영하는 중장년 행복 200%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2025년 서울시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사업’ 참여자 135명을 모집한다. 이는 중장년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새로운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부 모집 인원은 ‘지역복지사업단’ 100명, ‘지역자원순환실천단’ 35명이며, 40~67세(1958년 1월 1일~1985년 12월 31일 출생)의 서울시민 또는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시인 사업자등록증상 대표자가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이달 20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50플러스 포털을 통해 신청해야 하며 이후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기초 소양교육(온라인)과 대면 사전교육 후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서대문·마포·은평 지역 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월 최대 57시간 참여하면 세전 571,710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교육 실비와 상해보험 가입도 지원된다. ‘지역복지사업단’ 참여자는 서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은평구청소년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딸기’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청소년이 제철 농산물인 딸기의 재배 과정을 견학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나아가 환경보호를 위해 저탄소 농업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딸기 실증재배포를 방문해 딸기의 생육과정에 대해 배우고, 딸기를 활용한 찹쌀떡과 쿠키를 만들어보는 등 딸기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저탄소 농업교육이 청소년에게 농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 기초교육 및 전문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농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계룡시립예술단 왕대백중놀이공연단이 주관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15일 창단된 왕대백중놀이공연단 단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계룡시청사 앞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악귀를 물리치고 지신을 진압하는 의식을 통해 각 가정과 마을 전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과 복을 기원했다. 왕대백중놀이공연단은 시청사에 이어 계룡시의회 청사를 방문 지신을 밟고 시의회의 발전도 함께 축원했다. 이응우 시장은 "왕대백중놀이공연단이 시립예술단으로 창단돼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되살린 만큼 시민 모두에게 만복이 깃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립예술단은 오는 3월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창단식을 열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12일 충청남도를 방문해 김태흠 도지사를 만나 계룡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충청남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김태흠 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 ▴지능형센서 시험인증기관 설치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이전 ▴계룡군수산업 전시회 개최 등을 건의했다. 특히 민선8기 계룡시 역점사업 중 하나인 ‘국립군사(미래)박물관’ 건립을 통해 대한민국 국군의 자랑스러운 역사문화미래상을 알리고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상을 전시홍보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춤으로써 계룡시가 미래 방위산업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충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국립군사(미래)박물관이 계획대로 건립될 경우, 대한민국 국군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조명하고 나아가 전국민 안보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등 국방수도 계룡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2025년 계룡군(軍)문화축제와 연계한 ‘계룡군수산업 전시회’ 개최 지원 역시 요청했다. ‘계룡군수산업 전시회’는 지난해 10월 계룡군(軍)문화축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교하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정월대보름(2.12.)을 맞아 교하동 지역의 화합을 위한 기관‧사회단체 척사대회(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신교하농협, 교하파출소 등 12개 기관‧사회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예선전과 결승전을 치르며 함께 대회를 즐겼다. 이어 교하동 부녀회에서 참가자들을 위해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선범 교하동 통장협의회장은 “고유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교하동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지역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회에 함께 참여한 최호진 교하동장은 “교하동 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해 주신 이번 척사대회에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가 윷놀이를 즐기며 한층 더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라며 “교하동에서도 지역 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11일 ㈜한빛환경으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한빛환경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리읍 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광영 ㈜한빛환경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한빛환경에서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운정6동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물향기마을 1단지와 3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안정지원금 방문신청 서비스’를 운영했다. 온라인 신청이 안되거나 교통 및 거동 불편 등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신청 서비스‘를 추진한 운정6동은 시행과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로 현재까지 파주시 내에서 신청률 1위를 달성하고 있다. 물향기마을 1단지, 3단지 주민 약 200여 명이 이번 ’찾아가는 방문신청 서비스‘를 통해 신청을 완료했다. 물향기마을 1단지 입주민인 주병옥 씨는 “신청이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현욱 운정6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생활안정지원금 방문신청 서비스와 같이 편의를 줄 수 있는 정책으로 주민분들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11일 최호진 교하동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은주·최창호 파주시 의원, 각 동 주민자치회장, 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명진 전 주민자치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새로 취임하는 박용호 회장의 취임 인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명진 전 회장은 “임기 중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이임할 수 있어 기쁘고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하동 주민자치회 위원님과 기관장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용호 신임 주민자치회장은 “그간의 주민자치회 경험과 경력을 살려 유명진 전 회장님을 이어 교하동 주민자치회가 타동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모범사례를 남길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합심하여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호진 교하동장은 “수년간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한 박용호 회장님의 경험 등을 바탕으로 교하동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교하동에서도 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11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롱면 이장협의회 및 월롱농협과 ‘출생 축하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의 출생을 축하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월롱면에서 태어난 아기들에게 이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월롱 하나로마트에서 이용 가능한 1인당 20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출생을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급 대상자는 월롱면에 출생 신고된 아기를 분기별로 선정하여, 출생 신고된 가구에 해당 주소지 이장과 월롱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지급 시점에 출생아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월롱면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각 기관의 대표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협력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사업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각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