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이상원 의원(고양7)은 10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정담회를 갖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도 대표 소비 촉진 행사인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효과적인 운영과 확대 지원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직접 지원할 수 있도록 ‘경기도 통큰 세일’의 참여 확대 및 실질적 혜택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상원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같은 실질적인 지원책이 절실하다”며 “시장상권진흥원과 협력하여 보다 많은 상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홍보 강화를 통해 소비자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고양시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2월 10일 경기도 AI산업육성과 및 경제자유구역청과 각각 정담회를 열고, 의정부의 AI산업 육성 및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최병선 의원은 경기 북부 AI캠퍼스 구축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의정부가 행정·산업 인프라 측면에서 AI산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AI캠퍼스가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AI 전문가 양성과 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AI 산업 생태계 조성 거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경제자유구역청과의 정담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최병선 의원은 의정부가 교통 및 산업 기반이 우수한 지역으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될 경우 첨단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단순한 개발 사업이 아닌 지역 발전의 전략적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0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을 해준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에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가게·기업에 인증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함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원시의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부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업체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이번 현판 전달을 계기로 더 많은 업체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팔달구청은 관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3월까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난 10일 팔달구청장은 눈설레(팔달구 남수동 소재 카페)에서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하고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추진했다. 40명의 직원을 위한 30만원을 가게에 선결제하고 한달이내 재방문을 약속했다. 팔달구청장을 시작으로 팔달구 전 부서가 SNS 인증 릴레이 등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소상공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을 미리 결제한 후 방문할 때마다 분할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자는 선결제 후 확인증을 작성하고, 한 달 이내에 금액을 사용하면 된다. 팔달구청장 이상균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길바라며, 앞으로도 팔달구 관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2월 28일까지 2025.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중기·장기 프로그램 참가자 7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및 취업의지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나눠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에게는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등 구직과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더불어 매달 50만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여 사회에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0일 창원시종합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가 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영화(히트맨2)를 관람하는 문화 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간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활발한 봉사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 소속 자원봉사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영화 관람 △자원봉사 활성화 회의 △봉사자 교류의 장을 가졌다. 박문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장은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영화 관람으로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고 보람 있는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월례회에 참석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창원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자원봉사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생활권 주변 유휴공간에 녹색 쌈지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녹색 쌈지숲 조성 사업은 생활권 내 녹색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평창읍 상리 목재문화체험장 앞 유휴공간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군은 도비 1억 3천만 원, 군비 7천만 원의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상지에 수목과 정원식물을 심고 편익 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에게 산림휴양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지속해서 녹색을 공간 조성해 도심지 내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고 녹색의 아름다운 경관과 쉼터를 제공해 평창군의 녹색 문화 창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공동주택 단지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25년 공동주택 유지보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예산은 3억 원으로,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에 대해 재해 위험시설, 소방․방범 시설, 상․하수도, 단지 내 도로, 주차장, 승강기 등 공유시설 유지보수 작업에 드는 사업비를 지원하며, 사업비의 60% 이내 범위에서 단지별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친 후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지원 서류를 준비해 3월 14일까지 군청 도시과 또는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원 서류와 현장을 확인하고, 오는 4월 중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대상의 우선순위와 지원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기존 15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모든 공동주택으로 조례 개정이 되어 지원 대상 범위가 넓어진 만큼, 유지보수 공사가 필요한 단지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은 농지법 개정에 따라 농지에 임시숙소로 활용할 수 있는 33㎡ 규모의 ‘농촌 체류형 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기존 20㎡ 이하로 제한되던 농막과 달리 최대 33㎡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부속시설인 데크(15㎡), 주차장(13.5㎡), 정화조(10㎡)도 개별 설치할 수 있다. 전기·수도·오수처리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개별 법령에 따라 별도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며, 방재지구 등 안전기준을 준수하고 소화기와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쉼터와 부속시설을 제외한 잔여 농지는 반드시 농작물 경작 등에 이용해야 한다. 또 쉼터는 사람의 일시적인 거주를 위한 시설로써 화재 발생 등 위급 상황 시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 활동이 가능하도록 도로에 연접한 농지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설치하고자 하는 사람은 해당 읍면 사무소에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후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후 농지법에 따라 60일 이내에 농지 대장에 필수로 올려야 한다. 황재국 군 허가과장은 “농촌 체류형 쉼터 제도는 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2월 11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구문제 극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공동체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