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13일 한들문화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025 사업결과 및 일반,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천안시체육회 정관 개정안 ▲임원 선임안 등 모두 5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4년 만에 실시한 천안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회장 선거로 선임된 회장들과 당연직 읍면동 체육회장들에 대한 인준서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올해 천안에서 개최 예정인 제77회 충청남도체육대회, 2025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제4회 천안이봉주마라톤대회 등 주요 추진업무 등에 대한 보고도 추진됐다. 한남교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4년 만에 치러진 선거를 거쳐 당선된 종목단체회장 및 읍면동 체육회장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체육회는 대의원들과 항상 동행하면서 더 높이 도약하고 더 크게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10일 1차 이사회를 열고 ▲2025 사업계획과 일반,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회원종목단체 및 회장선거관리 규정 개정안 ▲마케팅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 참여 방법은 천안 관광지도 앱을 통해 매월 공개되는 월별 추천코스 3개를 완주하고 발급되는 완주증과 개인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홍보 사실을 앱 내 신청서에 첨부하면 된다. 신청서 작성 기준 매월 선착순 10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첫 시작인 3월 코스는 ‘나라사랑’을 주제로 독립기념관, 이동녕선생기념관, 유관순열사사적지가 선정됐다. 월별 추천 관광지는 매월 1일 앱을 통해서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천안 관광지도’를 검색하면 내려받기가 가능하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매력적인 천안의 숨은 관광지를 알아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분당차병원과 루먼랩은 아동 발달 상태 분석 및 자폐스펙트럼 장애 진단·예측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디지털 의료기술 혁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분당차병원의 인프라와 시지각 평가 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동의 발달 상태 및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사업화할 계획이다. 김민영 센터장은 조기진단 도구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임재현 대표는 질 높은 데이터를 활용한 헬스케어 및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루먼랩은 2021년 설립된 아동 발달 및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2024년 임상시험을 통해 국내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3월 29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25 대니 구 콘서트 ‘Primaver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클래식계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유연한 레퍼토리가 강점인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봄의 무드를 가득 담은 클래식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로 대니 구만의 따뜻한 무드를 담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은 “최근 '나 혼자 산다(MBC)'에서 초긍정 해피 바이러스의 모습으로 화제가 됐던 대니 구는 공연장에서 더욱 에너제틱하고 화사한 연주를 들려주는 아티스트”라며 “싱그러운 봄의 시작과 가장 잘어울리는 클래식 선율의 감동을 꼭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환경관리원 및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일실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활폐기물 수거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효율적인 수거, 처리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순화 지동장은 “깨끗한 동네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환경관리원과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간담회 외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3일, 2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매월 수원 이교수 한정식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한정식 한끼를 대접한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한정식 생신 밥상이 제공됐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봉사를 지원하여 나눔에 특별함을 더했다.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은 “이렇게 맛있는 생신상을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생일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매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이태석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화사한 반찬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화사한 반찬 나눔’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3,000 ~ 10,000원씩 기부한 후원금을 재원으로 매월 인근 전통시장에서 계절에 맞는 반찬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별히 이번 반찬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보름나물 6가지와 찰밥, 나박김치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렸으며, 겨울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수원새빛돌봄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반찬을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힘들고, 추워진 날씨에 시장에 나가는 것도 겁이 났는데 이렇게 다양한 나물반찬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셨다. 구미아 협의체 위원장은 “반찬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관심이 필요한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서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에서는 지난 13일, '시민 맞춤형 새빛정책[새빛하우스]'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정책 추진의 주요 동반자인 단체원들을 대상으로 민선8기 후반기 시정 핵심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자 마련됐다.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을 주제로 선정하여 수원도시재단 박상철 주거복지센터장을 강사로 초빙, 대상주택·지원금액·지원내용·신청방법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통장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복자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사례중심의 교육을 통해 새빛하우스를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감사하다.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새빛하우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시민 맞춤형 새빛정책’ 시리즈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서 시정 핵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고 수원시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교동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주민과 사업장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매교동 상가 등에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발견되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줄 것을 독려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대상자 욕구에 맞는 공공·민간 서비스를 적극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적극 발견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발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돌봄 공백 없는 매교동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보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3일,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와 함께 민방위 대피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대피시설 합동점검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한국전력,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포함한 2025년 민방위대 정기검열 대상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는 △대피시설 진입로 적치물 방치 여부 △국민행동요령 시설 내 비치 △안내·유도 표지판 부착 위치 △상시 개방 여부 △대피 확보면적 적정 산정 △대피 장소 사전에 파악하기 등 비상시를 대비한 태세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세부적인 점검을 완료했다. 박은주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대피시설의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피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여성지원민방위대와 같은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