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완주군이 어린이체육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8일 열린 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김난희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완주군 체육회, 아동‧청소년 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흔드니까 청춘이다’의 공연과 어린이, 우석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합동 공연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다. 봉동읍에 위치한 어린이체육관은 국비 18억, 도비 40억, 군비 45억 등 총 103억이 투입됐으며, 부지 1만 3,964㎡에 연면적 2,546㎡의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다목적체육관과 e-스포츠실, 댄스연습실,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쉴 수 있는 함께쉼터가 마련됐고 2층에는 스쿼시, 탁구장, 체력단련장이 운영된다. 어린이체육관은 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들의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사무실에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완주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체육시설 관련조례 개정을 추진할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18일 요촌동에 소재한 제우스음악홀이 백미 10kg 200포(56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한 마음에서 이뤄졌다. 이유정 대표는 “경기 침체로 기부 규모를 줄일까 고민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작년과 동일한 규모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소중한 백미를 기부해 주신 제우스음악홀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우스음악홀은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다시 한번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18일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대표 박도영)이 10kg 100포를 기탁하며,‘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더하고자 하는 뜻을 담았다. 박도영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백미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은 익산시 춘포면에 위치한 농산물 선별·판매 전문 기업으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며 다년간 백미를 지속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김제시는 18일 청년농업인 김수석씨가 연말을 맞아 백미 4kg 10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된 것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농업인 김수석씨는 2024년 벼 신품종 조기 확산 시범사업에 참여하며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해 온 농가로, 새로운 품종의 보급과 확산에 힘쓰고 있다. 김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농업 발전에 힘쓰면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수석 농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안산시의회가 18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정례회 중 심사한 안건들을 의결하고 2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의원들과 안산시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3차 본회의에서 총 4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11월 22일부터 이날까지 4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안건 심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처리된 안건들을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진호) 소관의 ‘안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모두 원안으로 가결됐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한명훈)가 심사한 ‘안산시 청소년 기본 조례안’ 등 11건은 원안 가결했으며, ‘안산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아울러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설호영)가 다룬 ‘안산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6건은 원안 가결됐고, ‘안산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 등 4건은 수정안 가결됐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은정)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소고기 미역국, 고사리무침, 시금치, 코다리찜)과 식자재 꾸러미(귤, 롤케익)를 준비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등 115가구에 전달했다. 정성스레 만들어진 꾸러미 100세트는 홀로 지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부부 가구 등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별도로 준비한 영양만점 반찬 15세트는 경제, 신체, 정신 등 복합적 어려움 등을 겪는 관내 맞춤형 집중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에 제공되어 균형잡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새마을부녀회 회장(김재덕)은 “점점 추워지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원기를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보았다.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영하권의 추운 날씨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 사업을 통해 지원이 필요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정현미 의원이 지난 16일 제30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양주시가 보유하고 있는 무형유산을 보존하고 육성하기 위한 ‘전수교육관’을 설치하자고 건의했다. 보유자의 노령화와 전승 세대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명맥이 끊길 수도 있는 현실에서 남양주시의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남양주시에는 경기도지정 무형유산으로 계명주(제1호), 소목장(14호), 퇴계원산대놀이 탈 제작(제52호), 퇴계원산대놀이 연희(제52호) 등 총 4종의 기능과 예능 분야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무형유산 제52호인 퇴계원산대놀이는 지난 2022년 11월 제17차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에서 퇴계원 산대놀이가 포함된 ‘한국의 탈춤’이 22번째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이 되면서 명실공히 남양주시는 물론 한국의 자랑스러운 세계무형유산이라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정 의원은 “계명주는 보유자의 노령화와 전승 세대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명맥이 끊길 수도 있는 현실에 처해 있다”며“유네스코 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동지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팥죽과 초코파이를 8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새알심을 빚고 정성껏 팥죽을 만들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황하현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년 진행하는 마을복지사업이다”며 “따뜻한 팥죽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온정을 느끼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팥죽 나눔 행사를 마련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지난 12월 17일 대신면 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여주쌀 10kg, 44포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대신면 후계농업경영인회는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한편, 매년 지속적으로 현금, 현물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헌 대신면 후계농업경영인회 회장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지역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대신면 후계농업경영인회의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대신면 후계농업경영인회 구자영 부회장, 민영철 총무, 정낙훈, 천형기, 신천교 회원, 이용주 대신농협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기탁된 쌀은 대신면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사)한국UN봉사단이 여주시 세종대왕면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상생복지회 우리집을 방문하여 김장 김치와 쌀을 후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여성 의류 3,200여벌(5,100만원 상당)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사)한국UN봉사단은 금년 2월 방역용품, 6월 여성의류, 8월 에너지바를 기탁한데 이어 다시 한번 여주시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사)한국UN봉사단 안헌식 이사장은 “올해는 여주시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된 뜻깊은 한 해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앞두고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국UN봉사단과 참여해 주신 기업인의 아낌 없는 지원과 헌신은 여주시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한국UN봉사단이 기탁한 의류는 관내 3개 기초푸드뱅크에 전달되어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