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3일, '커피와 행복을 나누는 핸드드립 홈카페'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종료했다. 서대신4동 새뜰마을 주민 소일거리 개발 프로그램으로 추진된 본 사업은 지역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핸드드립 커피의 기초부터 심화까지 총7회에 걸쳐 진행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부민동 이웃사랑천사운동후원회에서는 23일, 어르신 31세대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간편식(라면 3종)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을 위하여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부산서구대표카페 ‘서.다.방’의 20회차 나눔 연계로 라면, 햇반, 조미김, 화장지 등 생필품과 간편식 11종 47박스를 취약계층에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네모로사공방, 오꾸닭, 헤어보그, 마야생양고기, 착한어부, 지애담, 카페헤리, 고카롱, 소윤아뜰리에, 상상트리아트센터, 향리원마라탕, 사과나무책방, 밸라다서대신점, 달콤한소금, 목스커피, 연남물갈비, 카페심플, 아빠와돈까스, 설레봄,프룻, 대세한의원, 토록토록바느질작업실, 다정식품, 부산어묵어가진, 대신동오늘반찬, 윤정자(충무경로당), 임동연(해양대), 임여진(서여고), 강지오, 강지아(서구주민), 홍점근(경남중), 윤지우, 윤리우, 김시윤, 정성우, 정시은, 홍심교(동신초), 박지아, 박시아(마리아유치원), 최규성, 최규빈, 하정우, 하정원, 장서정, 장서우(부민초) 등 24개 관내 업체 및 20명의 개인이 나눔 활동에 동참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새마을지회 및 남부민1동 새마을부녀회는 2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사랑의 이불 빨래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서구 새마을지회 및 서구 새마을부녀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부녀회원들이 취약계층 10여세대의 이불을 직접 수거, 세탁, 건조를 마친 뒤 대상자분들께 전달해 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대신4동 우리동네 역사알기 구덕골자원봉사캠프는 23일 건강한연구소, 자이언트카오디오, 땅스부대찌개서대신점, 감성낙곱새대신동점, 고집센그집갈비탕대신점, 오티콘보청기에서 지원받은 성품을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은 23일 경기도의회에서 유영일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박종근 공동주택과장,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임원 등을 초청하여 공동주택 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경기도회 임원 31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공동주택 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화 공동주택 부대·복리시설의 보수·개량사업 예산 증액 요구,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 촉구, 기초지자체 공동주택관리 담당 공무원 교육 및 공동주택관리 매뉴얼 지원 등을 안건으로 제시했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휴게시설 설치는 의무화인데 공간이 없어 설치를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공동주택 감사제도는 현장 관리자의 근무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다소 불합리한 규정으로 진행되고 있어 해당 문제점들을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유영일 위원장은 주요 안건 중 공동주택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립을 위한 제도적 근거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며 가장 시급하게 관련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으며, 최승용 의원은 공동주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교권 추락으로부터 공교육을 바로세우고, 현장의 선생님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정당하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교권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8월 24일 10시 30분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력한 생활지도규정을 바탕으로 학교규칙 개정, 교권 회복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대책, 민원 응대 시스템 마련 및 특이 민원 대응력 강화, 교원과 학부모 소통과 상호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 대시민 캠페인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구체적인 교권 회복 지원 및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1. 강력한 생활지도규정을 바탕으로 학교규칙 개정, 교육공동체의 책무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제도화를 추진한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9월 중 ‘대구 학생생활지도 지침’을 마련하여 일선 학교에 보급하고, 이와 연계해 각급 학교 ‘학생 생활규정’ 제ㆍ개정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그리고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하여 교육 3주체(학생, 교원, 학부모)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경계선 지능 청소년 상담 사례개념화 및 효과적인 개입’을 주제로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 이해와 효과적인 상담개입을 위한 사례 개념화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전문상담(교)사 30명이 참여했다. 조재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상담, 부모교육,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기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소년은 언제든지 ‘청소년상담 1388’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광장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해‘전시 대량 전상자 발생’ 대비 혈액 확보를 위한 전시채혈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전시채혈훈련은 전시 혈액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혈액의 원활한 공급 및 채혈반 운영에 대한 충무계획 실효성 검증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이 동참해 통합된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공무원, 일반 시민 등 140여 명이 채혈에 참여했다. 남양주시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전시 혈액 확보를 위한 채혈 훈련은 전시 상황을 대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으로 민·관·군·경이 통합해 최초로 실시한 훈련에 의미가 있다.”라며 “이번 훈련의 결과를 분석해 충무계획을 보완하는 등 내실 있는 계획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청동 주민센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관내 저소득 어르신 20세대를 방문하여 『고쳐드림(DREAM)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고쳐드림 집수리 사업은 2023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주복 위원의 재능봉사로 싱크대 선반 설치와 수전·전등 교체·수리 등 소규모 집수리로 진행됐으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재능봉사해주신 송주복 위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해소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